모처럼 한가하게 보내기로 마음먹은 주말. 도서관에서 아가사 크리스티를 잔뜩 빌려와 읽고 있습니다. 고전 추리소설의 장점인 술술 잘 읽히는 전개 덕에오늘내로 다 읽어버릴 것 같긴 하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