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코니모 바디용 모델로 활용중인 5pro Studio 헤드아가씨입니다만, 
 이것저것 스타일링을 해보다 보니 정전기로 머리카락이
 헝크러져서 얼굴을 자꾸 가리기 시작합니다. 

행사 직후로 정신적 허탈상태에서 무심히 헤드를 보다가
바늘과 니퍼를 양손에 쥐고 일을 저질렀습니다. 
한다 나는 식모를...

심을 건 가지고 있던 비스코스사. 
식모바늘 손잡이로는 가지고 있던 핀바이스를 이용했습니다. 


기존의 식모 구멍에 열심히 심어봅니다. 


그리고 식모 완료후..


비스코스가 너무 엉켜서 모헤어를 썼어야 했나 싶지만
 일단 첫바늘 식모를 무사히 끝낸 것으로 만족하면서
 여기서 마무리를 하겠습니다. 

Posted by Candy smooth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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