雑談...
2017. 3. 14. 18:40스냅 버튼이 다 떨어져 동대문에 갔다
새로운 디자인들에 어울릴만한 레이스들을
눈에 띄는 대로 이것 저것 마구 사버렸습니다.
그러나 리버레이스에 비하면 살만했다고 느껴지는 지갑의 상대성 이론..
벽지(...;;) 드레스 샘플들.
셋중 어느 디자인을 최종본으로 결정할까나요.
색상은 핑크톤이 아닌 베이지 톤으로 조정할 예정입니다.
+ 100D의 접사모드에서는 플래시 발광을
조작할 수 없는 고로 스트로보 캔슬러가
필요해졌습니다.
펜탁스 미니어쳐 캔슬러가 어디엔가 있을 텐데 찾기 귀찮아
그냥 두꺼운 종이를 꼽아 쓰다 우편발송으로 핫슈커버를 주문해 버렸습니다.
아아.. 인간은 어째서 이렇게나 불합리하게 행동하는 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