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잡담...
2017. 3. 21. 13:35육일전이 2주도 남지 않았습니다...
관절에 힘이 들어가는 버튼달기나 리본 만들기 같은
손바느질은 틈틈이 나눠서 하고 있기는 한데
이번 육일전에 가져갈 수 있는 수량이
그렇게 많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T^T
새로 질러본 우롱차 샘플러를 우렸습니다.
루구우롱, 동정우롱, 사계춘의 세 가지
샘플러였는데 동정우롱이 가장 마음에 들었습니다.
하지만 다음엔 동방미인을 사야지 라고
흘러가는 인간의 물욕...
곁들인 다과는마카오 여행 다녀온 친구가 준 스누피 누가와 아몬드쿠키.
지금은 모조리 뱃속으로 사라졌습니다.
그러면 일 시작하기 전, 차 한잔 마시러 가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