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구덕 이야기. 오렌즈 네로 + 필기용 마스테
2018. 1. 7. 21:04
3월까지 극한의 스케쥴 속에 뭔가 할 짬이 전혀 없는 상황..
매일 일에 쫒기다 간신히 침대로 들어가는 일상의 반복중입니다.
생존신고겸 작년에 찍어놨던 오렌즈 네로 사진을 자랑(?)용으로 올립니다.
도쿄역 다이마루 도큐한즈 출신으로 0.3은 아예 전멸이었습니다.
필기감은... 충분히 테스트 할 수 있을 정도로 써볼 시간이 없어요!! T^T
일단 필기용이나 직선긋기용이 아니라 아이디어 스케치용으로
쓸 거라 0.2라는게 장점일지 단점일지는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올리는 김에 올리는 글씨 잘써지는 마스테.
디스플레이 고정용 흰색 테잎이 필요해 둘러보다
공항철도 출발시간에 쫒겨 일단 사보자! 하고 들고 나왔는데
접착력이 그용도로는 전혀..
프레피까지 잉크종류는 모두 잘 써집니다.
바로 마르는 편이라 번짐도 적고요.
대신 흑연류와의 궁합은 영 꽝입니다.
잘 안써지고 희미해서 읽기 힘듭니다.
배경이 잘 비치므로 메모공간이 부족하거나
변경이 필요할 때 떼고 다시 붙이면 편하겠어요.
이상 생존신고겸 셀프정줄 다독임글을 올리고 사라집니다..
간단하지만 오렌즈네로 후기입니다.. ;;;
-> http://candysmoothie.tistory.com/11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