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구 잡담..
2018. 10. 7. 21:43단기기억 용량이 별로 없는 타입이라 늘 메모지와 펜을 가까이 두고 살고 있습니다.
프릭션펜의 존재를 안 다음부터는 실수로 묻어나도 원단을 버리지 않을 수 있어 애용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보니 어느새 저만큼이나 모였네요.
(그냥 단지 문구류를 좋아하는 것 뿐일지도..)
하지만 정작 이 글을 쓰게 된 원인은 저중 혼자 유니볼 출신 보라색 R:E 아이 때문.
젤잉크계열의 필기감을 좋아해서 그런지 잉크가 서걱서걱 걸리는 게 필기감이 아주 안맞습니다.
결론.. 50엔 정도 차이라면 담에 그냥 프릭션이나 몇 개 더 사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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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가 IOS 트위터앱에서 보이는 이모티콘이고 아래가 크롬이나 사파리에서 보이는 이모티콘입니다.
개인 취향일지 모르지만 아래쪽이 훨씬 더 귀엽지 않나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