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들.

티스토리 스킨 에디터가 바뀐 다음
글따위는 한 줄도 쓰지말고 이미지만 올리라는 건지
태그 수동 입력없이는 이미지만 선택되지
줄바꿈 엔터가 안먹히는 고로 매우 불편합니다만, 
일단..

  미니먀미.

가발을 안씌워도 되고 정전기 신경 쓸 필요도 없으므로
  시간이 없을 때 모델로 활약해 줬습니다. 

몇주 지난 지금에야 시간이 나서 올리는
친구가 필리핀 다녀오며 사다준 먹거리들. 
익숙한 그 맛 탕은 행사직전 맛이 간 내장에
당과 비타민 C 보급용으로 요긴하게 썼습니다. 

몇시간 차이로 품절된 노리타케 한정 컵의
아픔으로 집어온 키키 접시.
컵&소서와 겹쳐서 찍어 봤습니다. 

모쿠바 쇼룸서 집어온 리본&레이스. 
어디서 사도 비싼 메탈릭 레이스.

Night of the Milky Way 를 매번 한벌씩
제작하는 것도 고가의 레이스 때문.. 

밀린 청소와 컨디션 회복이 우선..입니다만, 
비가 오고 있네요. 
낮은 기압은 내장근육 포함 여기저기
삐걱대고 쑤시는 부실한 체력에게 좋지 않다..

그리고 다음 행사까지의 텀을 이용, 
주문제작을 받아볼까 스케쥴 조정중입니다. 
그러면 밀린 잡무들 처리를 한 다음에
새 소식을 들고 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