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 주문하면 무사히 받을 수 있을까 하는 눈치 게임을 하다
다행히 가격이 오르기 전에 주문해 무사히 도착한 
팝마트 몰리 BJD입니다. 

아래의 성의없는 언박싱컷은 용서해 주시길. 
그래도 찍은게 어디입니까. 

겉상자.

 

구성품을 대략 이렇습니다. 

의상과 추가 손파츠 와 피그마의 것과 매우 유사한 스탠드가 들어 있습니다. 
의외로 빗자루와 지팡이까지. 할로윈때 소품으로 쓰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오비츠11 과의 비교컷. 

공식사이즈의 키를 보며 흐음 했는데
머리가 커서 바디
사이즈는 비슷합니다.
발은 꽤 큰 편이라 푸키페와 크기나 모양이 거의 비슷합니다. 
푸키페 신발들이 오래되어 망가져서 신길 녀석을 찾느라 헤맸는데 
1/6 신발중에도 발볼이 좁은 신발은 신기기 어려울 것 같습니다. 

오비츠11 드레스들을 핏을 고려해 만드는 편이라
 호환이 되려나 했는데 타이트하게 들어갑니다.
느낌으로는 피코도 바디정도의 볼륨감입니다. 

오랫만에 몰리를 만지작거리게 되어서 즐거웠습니다. 
뭐어.. 귀엽네요.  >_<~~

Posted by Candy smooth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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