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 Printed fabric
2020. 7. 17. 17:00
새로운 디자인을 위해 만든 프린트 원단입니다.
투왈드 주이. 작은 쪽이 좀더 오비츠11 비율이라는 느낌이지만
일단 만들어 입혀보고 결정해야겠습니다.
투왈드 주이들은 푸른색은 좀더 진하게 하고 붉은색은 좀더 채도를 낮출 예정입니다.
전 매우 비자연친화적인 사람입니다만 이번엔 플로랄 계열을 좀 많이 뽑아봤습니다.
일러스트와 원단으로 뽑은 다음의 느낌은 또 다릅니다.
한번에 마음에 드는 드레스가 나오는 경우는 별로 없고 보통은
마음에 드는 부분을 살리고 별로인 부분은 교체해서
최종 디자인이 되곤 합니다.
어서 원피스들을 완성해서 입혀보고 싶습니다~~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