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투왈드주이 드레스.. 

개인적으로는 더 작은 패턴쪽이 취향인데 어떠신가요? 
 이후 버젼들에선 조금 더 짙은 푸른색으로 조정할 예정입니다. 
그리고 그림들 사이 여백을 조금 줄일까 말까 망설이는 중입니다. 

그리고 여름이겠다 이 드레스를 입혔을 때 씌우면 예쁠 것 같아서 밀짚모자를 만들어 봅니다.


주재료: 푸석푸석한 실과 코바늘은 다이소에서 공수.

1차시도..

영상들을 보면서 세단째를 뜨다가 아... 이 실로서는 오비츠11 사이즈는 불가능이란 현실을 자각합니다. 
혹시나 싶어 중간에 한단 풀었으나 여전히 너무 큼..
현재의 능력치로는 작게 뜨는 것이 어려우니 빨리 포기합니다. 


그래서 나온 2차시도.

크래프트지도 뼈대를 만들고 그 위에 목공용풀로 실을 붚여 만들기로 합니다. 
어차피 사진 활영용 소품이니 가능한 효율적으로 만드는 방법을 선택해야죠. 

결과물.. 

이예 작게 만들어서 장식처럼 얹어지게 할까 싶은 마음도 있긴 한데 그건 다음 기회로. 

Posted by Candy smooth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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