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습니다.
모처럼 시간이 난 김에 벼르고 벼르던 레더 커버노트를 만들었습니다. 

 


뒷면. 

 

 대략 이런 스케치를 바탕으로 그렸습니다. 

양쪽 포켓 안쪽의 이미지.
 내지는 교환할 수 있습니다. 

(근데 펼쳤다 접었다 하기 좀 귀찮은 타입의 내지라서..)

만화동아리 연합 행사 당시에 이런 굿즈가 있었다면 떡실신했을텐데..T^T

 

 실제 오브젝트 배치와 크기 책등의 사각(死角)부분의 확인등을 위해
실험출력해본 종이는 토너가 아까와서 아이패드 케이스에 끼웠습니다. 

 

 

 

그리고 스티커도 한장씩 제작이 가능하기에 만들어 보았습니다.

사진에는 잘 안잡히는 데 무광코팅이 들어가서 고급스럽고 탄탄한 느낌입니다. 


그리고 만들어본 스트링 노트. 
단어장 등으로 쓰면 좋을 것 같습니다. 

사진을 이렇게 배열해 두니 앞 뒤.. 같은데  가 아니라
사실 뒷면은 같은 배경에 오브젝트만 빠진 디자인입니다. 

이렇게 오늘도 문구성애자는 새로운 굿즈에 눈을 뜹니다.  *-*

Posted by Candy smooth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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