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인 취향으로 만들어본 오비츠11 프린트 드레스 코스튬(?)버젼들의 사진을 모아보았습니다.
 귀여운 버젼만을 좋아하시는 분께는 조금 주의드립니다. 

일단 무난한 시작으로 메리포핀스. 





바이오쇼크2의 리틀시스터. 

아직 60수 프린트가 어렵던 시기에 제작한 드레스라서 좀 두꺼운 느낌이 있습니다. 

 

 

 



그리고 아메리칸맥기의 앨리스. 



오즈의 마법사의 도로시 드레스도 옷은 만들어 뒀는데 가발이나 특히 신발을 만드는 게 까다로와서 일단 중지. 
당분간 마감으로 바쁠 예정이지만 뭔가 오랫만에 코스튬 의상을 만들어보고 싶어졌네요.


 오랫만에 옛날 사진들을 꺼내 보니 감상은..역시 350D의 촛점은 최악... 이었습니다. 

Posted by Candy smooth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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