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업 이야기.
2021. 6. 18. 15:08
일단 새로 구매한 가발 사진 한장.
기대했던 분위기가 나와서 꺄야악 거리면서 편집했습니다.
유니콘 하면 이런 색감이지! 라는 그 분위기!!!
배경을 좀 더 깔끔하게 하고 싶었지만 스케쥴상 뭔가를 준비하는 건 무리였어요.
속치마를 더 연한색으로 만들었으면 좋았겠지만 이것도 시간문제상 재단되어 있는 걸 이용하다 보니...
하지만 일본에서 핸드메이드 관련 웹이벤트가 열리는 경우가 흔치 않다보니 가능한 열릴 때 참가해 두고 싶습니다.
그리고 기다리시는 분이 있으실까 싶긴 하지만 2021년 캔디스무디 프린트 드레스 주문 제작에 대해서 한마디.
주문제작에서만 가능한 옵션을 시도해 보고 싶어서 부자재를 주문하고 기다리느라 늦어지고 있습니다.
국제배송이라 한달 정도 잡고 있는 데 도착해도 사용가능한 퀄러티일지 확인을 해야 하기 때문에 아직은 뭔가 확실하게 말씀드리기 어렵습니다.
일단 기다려 주세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