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거창한 제목으로 시작하지만 별 내용은 없습니다.

일단 제목에 관련된 투덜거림은 인스타 글내용을 수정 한번 하고나니 무슨 알고리즘 때문인지 관련태그들이 모두 피드에 뜨지 않는 현상이 발생.
일단 포스팅은 지워두었습니다. 

 

+오늘 다시 테스트해보니 글 올린 직후엔 검색이 되는 데 몇분 후부터 피드에서 사라지는 걸로 봐서 AI에게 버려야 하는 계정으로 찍혀 버린듯. 
아무것도 안했는데 왜!! 

이런 이유로 ...인스타그램은 앞으로도 좀 소흘할 것 같습니다. 
그래도 중요 공지들은 빼먹지 않고 올리겠으니 뜸해도 이해해 주세요. 



그리고 다음 잡담.
레드프린팅에서 판스티커 제작할인중이길래 소량 만들면서 신메뉴(?) 규조토 코스터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스티커 주문 넣으면서 충동적으로 추가한 거라 원형하면 넣을만한게 뭐가 있지 하다가 가장 먼저 떠오르는 캔디스무디 로고로. 

표면이 거칠지 않을 까 했는데 의외로 인쇄가 깔끔하게 잘 나왔습니다.
뒷면엔 밀리지 말라고 코르크도 붙어 있습니다.
하지만 실사용할 생각은 아직 없습니다. 왜냐하면..

오른쪽이 지금 쓰고 있는 다이소제 규조토 받침. 
커피와 차 얼룩을 흡수해서 저렇게 지저분해 지거든요. 
사진 찍을 때 가끔씩 써야지. 

일단 깔끔하니 예쁘게 나온 것 같아 마음에 듭니다. 

Posted by Candy smooth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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