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단 작업중
2022. 8. 24. 19:00
일정 정리를 하다가 인형계 거대명절 할로윈을 슬슬 준비해야 싶어져서 원단 작업중입니다.
원단 디자인을 할 때 캔디스무디 로고나 이니셜을 여기저기 자주 사용하는 편입니다.
물론 캔디스무디 이름 자체가 가치를 가지게 하는 것도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만,
일러스트에 집어넣을 때에는 의외로 자의식과잉 때문이 아니라 워터마크 느낌으로 넣고 있습니다.
나름 고급스런 도용 방지라 (본인만) 생각을....
배송이 이렇게까지 늦게 올줄 몰라서 시간이 갑자기 촉박해진 느낌인데 포켓 쿠마코용 원단도 뽑아봐야 하고
(판매용 드레스를 처음 만들 때는 시행착오가 좀 필요해서 언제 판매가 가능할지는 아직 미정입니다.)
할로윈 드레스들에게 배송여유가 필요하다는 것도 까먹고 있었고..
뭐. 하나씩 만들다 보면 어떻게든 되리라!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