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비츠 온리전에 와주신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언제나 그렇듯 수면부족으로 인해 정신없이 행사를 치른 것 같습니다. 
많은 분들이 캔디스무디 프린트 드레스를 귀엽다고 해주셔서 기뻤습니다. 

오늘 하루 푹 쉬고 다음 서울 돌프리 준비를 하러 갑니다. 
남은 시간이 얼마 없어서 오비츠11용 할로윈 드레스 몇 벌과,
한두벌이라도 포켓 쿠마코 드레스를 준비해 갈 수 있다면 하고 생각하는 중입니다. 

포켓 쿠마코 드레스는 원단만 급하게 뽑아놓고 온리전 준비로 바빠서 확인도 못했어요. T^T
원단 번짐이나 불량이 없어야 하는 데. 

 

 


그리고 행사 끝내고 대혼돈의 홍대를 거슬러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피규어 매장에 들러서 산 YMY 유아소체. 

생각보다 작아서 놀랐습니다.
큐포쉬보다 훨씬 작은 느낌.
브라우니 작은 위로가 이만큼 작았었던가 기억이. 


요즘 랜덤 피규어 중에 귀여운 것들이 많아서 끌리는 녀석이 있으면 바디를 바꿔 줄 수 있을까 싶어 사봤습니다.
일단은 이 바디도 돌프리가 끝날 때까지 봉인입니다.  😉

 

 

 

마지막으로 티스토리에 전용 비번을 아는 사람만 확인 할 수 있는 보호글 메뉴가 생겼군요.

(수면부족과 피로로 인한 각성 상태라 말이 좀 많습니다.)
구매자 특전이라던가 기간 한정 오더용 등으로 쓸 수 있을 것 같아 좀 살펴보고 있는 중입니다.

 

10월 3일 85회 돌프리마켓의 오비츠 기획전도 잘 부탁드립니다. 🙇 

Posted by Candy smooth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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