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재 정리
2023. 2. 19. 22:33
어느 날 늘 그렇듯 갑자기 그분이 와서 케이스들을 잔뜩 사 그동안 모아뒀던 부자재들을 보기 좋게 정리했습니다.
눈에 들어오는 것들을 조금씩 사모으다 보니 케이스가 부족해 나중에 산 단추들은 미니 지퍼백에 넣어뒀었거든요.
+ 서랍하나분 비즈들도 좀더 작은 케이스들로 옮겨서 정리했습니다.
가장 작아서 비즈와 큰 차이가 안나는 게 2구 단추 3mm.
2구 단추는 3~4mm위주로 모으고 있고 1/12 주력이라 5mm는 거의 없습니다.
버섯 단추는 작아서 좋아하는 데 의외로 프린트드레스 패턴에 어울리는 경우가 많지 않습니다.
뜨게 용인가..
모양이랑 펄 단추도 조금씩 더 다양하게 모으고 싶지만 일단 저 정도.
큐빅단추 종류는 최근 많이 보이기 시작해서 아직 별로 없습니다.
일단 단추들 + 비즈들 이렇게 서랍 두개분 정리완료.
아직 메탈 파츠들과 핫픽스 들은 정리를 하지 못했는데 케이스가 떨어졌으므로 담에 또 한 번 몰아 사서 정리할 예정입니다.
일단 무슨 사이즈 무슨색이 있는지 보기가 확 편해졌으므로 만족합니다.
담주 온라인 행사가 있는 타이밍에 새벽 3시까지 단추 정리를 하고 있었다는 건 괜찮은 건가.. ( ˆ꒳ˆ; )
그리고 부자재 정리 거의 완성편입니다~~
https://candysmoothie.tistory.com/15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