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의 도쿄.

2024. 7. 13. 23:00


기억나는 것은 측정 온도 38도 건물 복사열이 더해지면 40도는 가뿐히 넘어가던 맹렬한 폭염뿐..


근사한 커피샵이나 잡화점들이 5~6시에 문을 닫는 동네. 

술집 이외의 대부분의 일본 가게들이 문을 닫는 저녁 8시 이전에 움직이는 게 너무나 어려웠던 관계로 무언가 하는 것이 거의 불가능 했습니다.

 

8시 이후라 해도  30도 였습니다만. 

 

그나마 스카이트리 소라마치안에서 뱅뱅 돌면서 버티다 돌아왔습니다. 
냉난방의 존재는 소중해요. 🥺

Posted by Candy smooth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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