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르페와 레이스 염색
2025. 5. 29. 21:41
사진은 레브두의 시트러스 멜바.
마켓더레인 공지를 올려야 하는 데 공지용 사진을 찍을 짬이 쉽게 나지 않아 미루고 있습니다.
+ 일단 블루스카이 계정을 생성은 해뒀는데 아직 뭘 올리진 않아서 SNS 정리에 올리는 걸 미루고 있습니다.
https://candy-smoothie.bsky.social/
끊임없는 정리중입니다. 어딘가에 분명 있는 데 찾을 수가 없어의 반복중.
익숙해지려면 시간이 얼마나 걸리려나.
생뚱맞은 이야기인데 테시마 아오이의 숲의 작은 레스토랑 흘러나올 때 이노래가 나오는 영상의 특징상
ドングリを辿っても (도토리를 더듬어가도)를 どんぶリを辿っても(덮밥을 더듬어가도) 라고 흥얼거리게 되지 않나요?
저 뿐인가..
어깨 레이스를 고민하다 손염색으로 색을 맞추기로.
다이론 멀티 킹피셔 7에 에메랄드 3 정도 섞고 농도를 까다롭게 조절하면 어떻게 담에도 비슷하게 나올 것 같습니다.
손염색을 매번 감과 눈대중으로 하고 있기에..
0.1g까지 재서 하는.. 성실함은 없습니다.
세면대에 떨어진 염색제 가루들.
보기엔 예쁘고 어디 묻기전에 빨리 씻어내야 합니다.
다이론 멀티 어떻게 보관해여 가루가 안떨어지고 깔끔하게 쓸 수 있을까요?
안약병 같은 걸 사서 옮겨둬야 하나..(방금 글쓰며 떠올림. 호오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