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몬드크림과 묘설기

2025. 6. 27. 15:16

다람쥐와 흰고양이 귀염둥이들입니다. 

드디어! 도토리옷을 해 입혔습니다! 
적당한 펜던트가 없어서 그냥 색이 맞는 리본인 건 조금 아쉽습니다만 적당한 부자재를 찾아 헤맬 체력이 없어요!  


 그리고 고양이씨. 귀엽습니다.  

 블러쉬를 시험 삼아 면봉으로 살짝 칠해보니 많이 뭉치는 군요.

 보아 원단에는 브러쉬인가! 과연 인간 용품을 사용하는 이유가 있었어! 
이 옷도 적당한 부자재가 없어서 그냥 있는 레이스로 대충 꾸몄는데 리본을 허리에 묶었야 하나 조금 아쉽네요. 

 

 이번주중에 ETSY에 추가 업데이트를 하려 했으나! 뭘 했는지 걸려 있는 드레스가 몇 벌 안 됩니다. 

 일해라!!! 

 다음 8월 23일 프로젝트돌 때까지 시간은 좀 남는데 솜인형 옷 만들고 싶어서 원단 재고가 넉넉한데도 추가로 뽑았더니 새로 원단을 뽑기가 애매하군요.

 혹시 원하는 드레스가 있으시면 원단 보유분이 있어서 제작 가능한 지 일단 찔러봐 주세요.  😚

Posted by Candy smoothi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