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연시

2025. 12. 27. 20:58


해가 갈수록 체력과 함께 의욕도 함께 줄어들고 있습니다.

날씨탓인지 컨디션 문제로 펑크난 부스들이 많았던 프로젝트돌을 무사히 치르고 친구들과 쉴새없이 먹는 모임을 하고 나니 올해가 한손에 꼽힐 정도로 밖에 안남았네요. 

 

비상용 트위터 계정을 만들어야 하나 고민중입니다만 인스타그램조차 까먹고 제때 공지를 못하고 있는 중이라 일단 문제가 생기면 그때 대처를 하는 것으로.

만에 하나 새로운 계정을 만들게 되면 블로그에서부터 다른 모든 SNS들에 소리치고 다니겠습니다. 

 


일단 사진은 12월 되자마자 사서 숙성해두었던 슈톨렌입니다. 

얇게 여러조각으로 썰다 보니 저렇게 분당투성이가.

 

 

명절음식으로 피자. 

딤섬.

 


그리고 어쩌다 보니 자그만 선물들 주고 받기. 


일단 이런저런 파일 작업중입니다.

샘플을 뽑아봐야만 괜찮은 느낌으로 나올지 아닐 지 알 수 있겠습니다만 일단 구정전에는 새해 분위기 나는 패턴이 나오기를! 하고 바라고 있습니다. (만일 실패하면 추석이나 내년에 선보이게 될지도.)


비교적 따뜻햇던 12월 초가 지나고 이제부터 본격적인 한겨울에 들어서는 것 같은 데 모두 건강 조심하시고 따뜻하게 지내세요~~

Posted by Candy smooth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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