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들...
2015. 5. 5. 19:26
계절이 바뀔 준비를 하느라 집을 뒤집는 김에
오랫만에 영감님을 꺼내 13세 남아 사이즈 패턴을
수정해서 디지털화까지는 완료.
아무래도 무게 때문에 얼굴 볼 일이 많지 않은 레크로.
13세 남아 패턴이 과연 쓸일이 있으려나...
+
요즘 심취해 있는 카페라떼...랄까..
전동거품기로는 몇번의 시간과 공기량을 달리해
실험을 해도 카푸치노용 거품이 만들어지지 않아
카푸치노를 만들 수 없어!! 입니다. OTL
역시 데운우유에 공기를 넣는 방식은 보일러 스팀으로
가열하는 것과는 만들어지는 조직자체가 다른 것인가..
스팀피쳐 구매전의 비쥬얼...
구매후.
....;;;;; 거품이 너무 쫀쫀하게 나온 김에
타오른 예술혼...
카푸치노를 만드려면 좀 더 가볍고 따를 때
액체와 거품이 혼합된 느낌으로
흘러나와야 하는데... 아. 핸디거품기..
그냥 진한 라떼정도로 만족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