おおおお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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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일전 직후라 해도 쉴 시간 없는 일정속에 
안마기, 찜질팩. 저주파의 삼신기로 간신히 버텨가며 일하고 있는 요즘입니다... 

놀러와 주신 분들 정말로 감사드립니다. 
 밀려드는 졸음을 이기지 못하고 오늘은 이만 살포시 사라지겠습니다. 

4월 2일 세종대학교 컨벤션센터 에서 열리는 제 7회 육일전에 캔디스무디가 참가합니다.

 오비츠11, 도란도란 사필도 의상위주로 준비해 갈 예정입니다. 



부스 위치는 86번입니다. 

상태가 영 비실비실해서 많은 수량은 가져가지 못할 것 같습니다만,  
많이 놀러와 주세요. (*≧∀≦*)

육일전이 2주도 남지 않았습니다...
 관절에 힘이 들어가는 버튼달기나 리본 만들기 같은
 손바느질은 틈틈이 나눠서 하고 있기는 한데
이번 육일전에 가져갈 수 있는 수량이
 그렇게 많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T^T


새로 질러본 우롱차 샘플러를 우렸습니다.
루구우롱, 동정우롱, 사계춘의 세 가지
 샘플러였는데 동정우롱이 가장 마음에 들었습니다. 
 하지만 다음엔 동방미인을 사야지 라고
 흘러가는 인간의 물욕... 





곁들인 다과는마카오 여행 다녀온 친구가 준 스누피 누가와 아몬드쿠키.

지금은 모조리 뱃속으로 사라졌습니다.
그러면 일 시작하기 전, 차 한잔 마시러 가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