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콩돌콩에서 들러주신 여러분들께 감사드립니다. (๑>◡<๑)

1월 27일 일요일 신도림 그린아트홀에서 열리는
 제 6회 쪼꼬만 알콩돌콩에 캔디스무디가 참가합니다.

 부스 위치는 [ D3-2 ]입니다.

 오비츠11 오리지널 프린트 드레스들를
 만나보실 수 있으며 각 디자인당 1벌씩 준비되어 있습니다.

많이 놀러와 주세요. ^ ^~~~ 

Happy New Year!!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明けましておめでとうございます!!

사실은 무늬만 한복인 프린트 드레스입니다. 
고름이 아니고 그냥 장식 리본... 
 깃, 섶 모두 생략..
그나마 버선은 면 4겹이지만 길이가 부족..

옛날에 이렇게 저고리와 고름까지
  정식(?)으로 쪼꼬만 한복을
만든 적도 있었는데 이 사이즈가 되면
 구현이 어려운 부분이 너무 많아서.. 

동정도 제대로 달고 싶었는데
 깃에 달만한 폭이 안나와
 결국 포기했던 걸로 기억합니다. 

한복 잡담은 이 정도로 하고.. 
하는 일 잘 풀리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여러 번 착용해 치마 부분의 주름이 많이 접히거나
 보관했다 꺼내서 옆부분이 납작해진 경우
 다이소 등에서 판매하는 미스트 분무기 등을
 사용해서 사진의 스커트 안쪽 파란 부분에
 물을 살짝 뿌리고 살살 모양을 잡아 주시면
 예쁜 형태를 되돌리실 수 있습니다.

원피스 상체부분에 주름이 가는 게 싫으신 분은
 아이에게 입힌 상태에서 치마 안쪽에
 살짝 물을 뿌려주시면 됩니다.

헤드 리본의 경우 매듭 부분에 이미 주름이
 있는 경우가 훨씬 매듭 묶기가 쉽기 때문에
 타이트하고 예쁘게 묶고 싶으시다면
일부러 주름을 펴지 않고
 놔두시는 걸 권장합니다.

 혹시 펴서 보관하고 싶으신 분은 다리미를
 나일론 온도로 맞추시고
 가볍게 다려주시면 깔끔하게 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