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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7.02.13 돌프리 준비중...
  2. 2017.02.06 Work diligently.
  3. 2017.02.02 미디 블라이스 드레스 호환
  4. 2017.01.28 정유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5. 2017.01.23 Ribbons & Laces

돌프리 준비중...

2017. 2. 13. 15:27

65회 서울 돌프리 준비중입니다..
아래는 오비츠11 디자인 샘플들..
마음에 드는 드레스들은 최종 수정 이후 
정식으로 제작 할 예정입니다. 
어떤 녀석이 마음에 드시나요? 

모처럼의 돌프리 참가라
유SD 드레스들도 소량 준비해 갑니다. 
오래간만의 유SD 드레스 판매가 될 것 같으니  
관심있으신 분은 구경와 주세요. 

Posted by Candy smooth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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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rk diligently.

2017. 2. 6. 22:52



올해 상반기 일정들을 주욱 정리해 봤더니
 생각보다도 바쁜 일정이 될 듯 합니다. 
신청하는 대로 미끄러졌던 지난해 후반기의
 보상심리일까 일단 신청부터하고 보자! 로
 달린 결과입니다. 
 남은 시간 동안 열심히 해보는 수 밖에
 없을 듯 하네요. 

무엇보다 일단 주말동안 쓰러져 있었던
 위경련으로부터 좀 회복하는 것이 우선입니다만.. 
 부실한 몸뚱이여, 일해다오! 

Posted by Candy smooth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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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시간이 잠깐 나서 새로온 미디 블아이스 아이를 데리고
 드레스 호환 사진을 찍고 놀았습니다. 


미디 블라이스 몸이 가는 건 알고 있었지만 실제 눈앞에 두니
 작은 육일 보통 1/8인 아이들보다도 작아서 
아래 사진들은 모두 포켓페어리 드레스 착용입니다. 





앞부분은 전혀 위화감이 없고 뒷모습에서 저렇게 
포켓페어리보다 어깨가 넓어 벌어집니다. 

 포켓페어리 패턴을 약간만 수정해서 쓰면 될듯 하네요.
하지만 벌써 2월이라 당장은 작업할 시간없이
  바로 돌프리 준비로 들어가야 한다는 비극이..  T^T

그래도 돌프리 테이블을 채우기 위해서 열심히 일하겠습니다..
 아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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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ppy lunar new year!!

Posted by Candy smooth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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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bbons & Laces

2017. 1. 23. 16:59

혹한을 뚫고 부자재 사러 동대문에 다녀왔더니 
온몸이 너덜너덜합니다. 



흰색과 검은색을 제외한 유색레이스들은
 대부분 직접 염색해서 색을 맞추고 있습니다.
특히 까다로운 건 다크 마젠타. 
정확한 염료가 없어서 이색 저색 섞어서
 만들어야만 해서 언제나 오차가.. T^T
 그래도 정확한 색은 절대 안나와요.
 심지어 코아사를 사러가도 수십개 중에
정확히 맞는 실이 없어요..


펄감 있는 레이스들은 붓으로 
하나하나 그라데이션 넣어서 만듭니다. 


느린 손으로 나름 열심히 만들고 있습니다. 


Posted by Candy smooth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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