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코니모 바디용 모델로 활용중인 5pro Studio 헤드아가씨입니다만, 
 이것저것 스타일링을 해보다 보니 정전기로 머리카락이
 헝크러져서 얼굴을 자꾸 가리기 시작합니다. 

행사 직후로 정신적 허탈상태에서 무심히 헤드를 보다가
바늘과 니퍼를 양손에 쥐고 일을 저질렀습니다. 
한다 나는 식모를...

심을 건 가지고 있던 비스코스사. 
식모바늘 손잡이로는 가지고 있던 핀바이스를 이용했습니다. 


기존의 식모 구멍에 열심히 심어봅니다. 


그리고 식모 완료후..


비스코스가 너무 엉켜서 모헤어를 썼어야 했나 싶지만
 일단 첫바늘 식모를 무사히 끝낸 것으로 만족하면서
 여기서 마무리를 하겠습니다. 

Posted by Candy smooth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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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assic crime novels

2016. 10. 1. 15:43

모처럼 한가하게 보내기로 마음먹은 주말.
 도서관에서 아가사 크리스티를 잔뜩 빌려와 읽고 있습니다. 
고전 추리소설의 장점인 술술 잘 읽히는 전개 덕에
오늘내로 다 읽어버릴 것 같긴 하지만요. 

Posted by Candy smooth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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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키님이 보내주신 피코니모 사진들이 너무 귀여워 허락을 얻어 소개합니다.
마키님의 블로그 ->
http://blog.naver.com/embracement/220823608929
캔디스무디 드레스들 예쁘게 입혀 주셔서 감사드려요~ >_<~


Posted by Candy smooth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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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 dress for Etsy shop!

2016. 9. 27. 14:50

도란도란 사필도 루루코 오비츠11 푸키푸키 피코니모 드레스

새로운 드레스들의 업데이트가 완료되었습니다. 
관심이 있는 드레스가 있으시면 메일로 문의주세요. ^ ^~





Posted by Candy smooth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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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일전에서 들러주셨던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어제 한시간밖에 못잤기 때문에 바로 뻗으러 가겠습니다~

Posted by Candy smooth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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