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루뭉실하게 말하자면 2022년부터 본격화되기 시작한 무역보호장벽들의 한계에 도착했습니다. 
개인이 처리하기엔 너무나도 많은 격벽이 생겨서 더이상 엣시를 운영하기 어려울 것 같아요.
미국뿐많이 아니라도 대륙별 발송 장벽들이 너무나도 많은 데다가 한국에서 엣시페이먼트는 페이오니아 밖에 지원하지 않는 데 페이오니아는 소량제작 핸드메이드 작가가 이용하기에 어려운 결제서비스가 되었습니다. 

15년동안 쌓아올려왔던 샵인 만큼 복잡한 심정입니다. 

 

그래도 어쩔수 없는 것들을 받아들이고 자신이 할 수 있는 것에만 집중해야죠. 

쉽지는 않지만.

짧은 한탄을 남기며 사라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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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노와 기본형 칼리타는 요즘 안 썼더니 어디 저 안쪽에 넣어뒀는지 찾기 어려워서 일단 손 닿는 곳에 있는 드리퍼들로 한 컷.
하리오 2종 + 드립 어시스트, 카펙 플라워드리퍼 딥 27, 접이식 드리퍼, 칼리타 웨이브 스텐,  타라치네 코니컬, 입니다. 

 

 

주말 아침 집에서 느긋하게 커피한잔을 내려마시는 게 좋아 보여 핸드드립을 시작해 보고 싶어요. 

근데 좀 제대로 내려보고 싶어요. 
하는 분들을 위해 적당한 가격과 접근성 이야기를 곁들인 수다입니다. 



자신의 커피취향이 아이스 아메리카노라면 하리오를 사세요.

많이 진하지 않아도 되고 신맛 거슬려하지 않고 깔끔한 커피를 원한다. 

→ 그냥 하리오로 사세요. 

왜냐하면 하리오 드리퍼와 필터는 마트에서도 컬리에서도 팝니다. 


가격도 온라인 5000원 언저리 마트에서도 만원안쪽으로 살 수 있습니다.

 

원두는 요즘 로스터리가 많이 늘어서 조금만 찾아보면 직접 콩 볶는 카페가 근처에 있고 원두들 등급도 좋아졌으니 그런 곳에서 추천받아 사 오시면 됩니다.
드리퍼나 필터도 같이 파는 매장이라면 80%의 확률로 하리오-만 취급하거나-를 추천해 줄 것이므로 하리오 드리퍼와 필터를 사오시면 됩니다. 

사실 드리퍼보다 핸드밀로라도 원두를 바로바로 갈아마시는 게 커피맛에 큰 영향을 주지만 이게 생각보다 노동이라 ( BGM : Look down, Look down ) 여기서 핸드드립을 포기하는 분이 많으시니 갈아오셔도 괜찮습니다. 

 

보통 세트에는 드립서버(유리주전자)가 들어있는 경우가 많은 데 두 명 이상 마실 사람이 있거나 난 세트병이 있다 하시는 분은 세트를 사시고 보통은 드리퍼+ 필터만 구해하고 다이소에서 주방용 저울을 사서 컵 위에 드리퍼를 올려놓고 내리면 됩니다.

저도 서버를 거치면서 커피가 식는 게 싫어서 바로 컵에 내리고 있습니다. 

 

 

사실 맛에 영향을 미치는 것은 원두가 70이요 그라인더가 20이요 드리퍼는 10 정도겠지만 그렇게 따지자면 그냥 훈련된 바리스타가 내려준 커피를 마시는 게 제일 편하고 맛있지 않겠습니까?  

 



 

 그 이외의 드리퍼 선택지는 없는 건가요?

하시는 분들을 위해 심화버전은 포스타입에 정리해 두었습니다. 

https://www.postype.com/@cs-coffee

 

캔디스무디의 일상 잡담: 포스타입 채널

일상 잡담. 커피. 인형

www.postype.com

 

 

추신: 플라스틱은 환경호르몬이 좀이라고 생각하신다면 플라스틱에서 뭔가 나올정도의 온도로 커피를 내리면 향미성분 다 눌어요!

그렇게 높은 온도로 커피 내리면 맛없어요.  겨울엔 국밥이지! 를 원하시면 차라리 끓는 물 추가로 온도를 올리세요!! 

플라스틱은 좀이라고 생각하신다면 그렇게 높은 온도로 커피 내리면 맛없어요!
플라스틱에서 뭔가 나올정도의 온도로 커피를 내리면 향미성분 다 눌어요!
겨울엔 국밥 커피지! 를 원하시면 차라리 끓는 물 추가로 온도를 올리세요!! 


그래도 걱정되신다면 세라믹 소재 드리퍼도 좋지만 미리 충분한 린싱으로 데워서 쓰는 걸 잊지 맙시다.

 

 

Posted by Candy smooth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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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2026. 1. 1. 00:01


2026년 새해가 왔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Happy new year!!  


 明けましておめでとうございます!!

Posted by Candy smooth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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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연시

2025. 12. 27. 20:58


해가 갈수록 체력과 함께 의욕도 함께 줄어들고 있습니다.

날씨탓인지 컨디션 문제로 펑크난 부스들이 많았던 프로젝트돌을 무사히 치르고 친구들과 쉴새없이 먹는 모임을 하고 나니 올해가 한손에 꼽힐 정도로 밖에 안남았네요. 

 

비상용 트위터 계정을 만들어야 하나 고민중입니다만 인스타그램조차 까먹고 제때 공지를 못하고 있는 중이라 일단 문제가 생기면 그때 대처를 하는 것으로.

만에 하나 새로운 계정을 만들게 되면 블로그에서부터 다른 모든 SNS들에 소리치고 다니겠습니다. 

 


일단 사진은 12월 되자마자 사서 숙성해두었던 슈톨렌입니다. 

얇게 여러조각으로 썰다 보니 저렇게 분당투성이가.

 

 

명절음식으로 피자. 

딤섬.

 


그리고 어쩌다 보니 자그만 선물들 주고 받기. 


일단 이런저런 파일 작업중입니다.

샘플을 뽑아봐야만 괜찮은 느낌으로 나올지 아닐 지 알 수 있겠습니다만 일단 구정전에는 새해 분위기 나는 패턴이 나오기를! 하고 바라고 있습니다. (만일 실패하면 추석이나 내년에 선보이게 될지도.)


비교적 따뜻햇던 12월 초가 지나고 이제부터 본격적인 한겨울에 들어서는 것 같은 데 모두 건강 조심하시고 따뜻하게 지내세요~~

Posted by Candy smooth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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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작 블로그에 공지한다는 걸 까먹고 있었네요.

 

12월 20일 DDP에서 열리는 37회 프로젝트돌에 참가합니다.
 부스 위치는 [ F-05 ] 입니다. 


 

오비츠11, 코코리앙&쿠무쿠쿠, 5cm 솜인형용 프린트 드레스들을 들고갑니다.

 


홀리데이 드레스들도 사이즈별로 준비되어 있으니 많이 놀러 와주세요. ❤️

Posted by Candy smooth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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