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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6.10.18 원단작업완료...
  2. 2016.10.07 Paper Dolls Coloring
  3. 2016.10.01 5프로스튜디오 헤드 식모
  4. 2016.10.01 classic crime novels
  5. 2016.09.29 피코니모 드레스 사진들~

원단작업완료...

2016. 10. 18. 23:53



새로 작업한 그림도 거의 없는데 꼬박 사흘이상 
매달렸던 원단 파일 작업을 드디어 마쳤습니다.
결과물은 도착해봐야 알겠죠. 

전 원단용 그림을 그릴 땐 주로 벡터로 작업합니다.

오비츠11, 푸키푸키 사이즈에서부터 
포켓페어리, 피코니모, 도란도란, 블라이스, 유SD까지
작업하다보니 벡터 패턴쪽이 사이즈가 바뀔때
 압도적으로 편리하더라고요.


또, 아래의 이미지처럼 의외로 그럴 필요
 없을 것 같은 그림까지 비트맵으로 가공한다음
 벡터화 시켜서 작업하는 편인데요. 



 원단 DTP라고 하는 녀석이 후작업에 따라 매번의
색 편차가 꽤 심한 편인데다 채도를 조절하기가 어려워서 
 결국은 색조정이 쉬운 벡터작업을 메인으로 하고
 특유의 질감을 내고 싶을 때만 비트맵 작업을
 병행하고 있습니다. 
 

택배 대란도 다 지났으니 저번처럼
 마음 조릴 일은 없겠죠. 
자, 원단이여 어서 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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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per Dolls Coloring

2016. 10. 7. 22:43


Some dress for my paperdoll cards


Posted by Candy smooth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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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코니모 바디용 모델로 활용중인 5pro Studio 헤드아가씨입니다만, 
 이것저것 스타일링을 해보다 보니 정전기로 머리카락이
 헝크러져서 얼굴을 자꾸 가리기 시작합니다. 

행사 직후로 정신적 허탈상태에서 무심히 헤드를 보다가
바늘과 니퍼를 양손에 쥐고 일을 저질렀습니다. 
한다 나는 식모를...

심을 건 가지고 있던 비스코스사. 
식모바늘 손잡이로는 가지고 있던 핀바이스를 이용했습니다. 


기존의 식모 구멍에 열심히 심어봅니다. 


그리고 식모 완료후..


비스코스가 너무 엉켜서 모헤어를 썼어야 했나 싶지만
 일단 첫바늘 식모를 무사히 끝낸 것으로 만족하면서
 여기서 마무리를 하겠습니다. 

Posted by Candy smooth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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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assic crime novels

2016. 10. 1. 15:43

모처럼 한가하게 보내기로 마음먹은 주말.
 도서관에서 아가사 크리스티를 잔뜩 빌려와 읽고 있습니다. 
고전 추리소설의 장점인 술술 잘 읽히는 전개 덕에
오늘내로 다 읽어버릴 것 같긴 하지만요. 

Posted by Candy smooth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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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키님이 보내주신 피코니모 사진들이 너무 귀여워 허락을 얻어 소개합니다.
마키님의 블로그 ->
http://blog.naver.com/embracement/220823608929
캔디스무디 드레스들 예쁘게 입혀 주셔서 감사드려요~ >_<~


Posted by Candy smooth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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