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ritten in 'Candy Smoothie'€ - 1223 posts

  1. 2017.11.19 애귀니도차악~~! 1
  2. 2017.11.17 Red Riding Hood
  3. 2017.11.10 새 원단 작업물들..
  4. 2017.11.09 발라스트포인트 해골S
  5. 2017.10.29 프레임암즈걸 옷입히고 놀기..

애귀니도차악~~!

2017. 11. 19. 00:38

Mini panguin! Hnest

미니미니 팡귀니 애귀니가 도착했습니다!!!


2cm 정도의 무지무지 작은 아이.. 
얼마나 작은지 감이 오지 않으실 분들을 위해..




5cm 나노페어리와 함께. 




오비츠11과 함께.

이노센티아와 함께. 
피코니모도 대충 이 느낌으로..



루루코와 함께 ..


(그나저나 아존바디 어깨관절이 힘이 없어 나오는 저 어정쩡한 포즈 어쩌나요... )

Posted by Candy smooth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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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d Riding Hood

2017. 11. 17. 14:06

푸키푸키 오비츠11 obitsu11 オビツ11 자작헤드

(아래 포스트에 이어서..)
오비츠11 사이즈 빨간 망토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But..
원단이 접히는 부분에서 저렇게 기모 안쪽이
 비쳐 보여서 일반 판매는 포기.. .
폴리 원단에 농도 짙은 색도 번짐 없이
 선명하게 프린트되는 점은 장점인데 
번지지 않는다는 건 뒤집어 말하면 섬유 안까지
 잉크가 스미지 않는다는 이야기죠. 
사람 사이즈라면 시접 접힘 정도는 별로
 거슬리지 않겠지만 
워낙 작은 애들의 옷이라.. T^T

좀 더 밝은 색을 쓰는 작업은 괜찮을 듯합니다. 


그리고. 

큐포쉬사이즈 빨간 망토 프린트 원피스. 


오비츠11용 망토도 입혀서 한 컷.
후드가 작아서 씌울 수는 없습니다. 

Posted by Candy smooth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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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원단 작업물들..

2017. 11. 10. 15:38

 프레임암즈걸 이노센티아  FAガール フレームアームズ・ガール イノセンティア


품과 길이를 조정해 만들어 본 
프암걸용 모즈 스타일 원피스. 
비가 쏟아지는 날이라 사진도 꾸물꾸물합니다.

신발은 돌리버드를 참고해 도란이용을 신겨봤으나 
아무래도 양말을 신겨야 더 자연스러울 듯.


개인 취향으로 프암걸 맨발파츠엔 꽃지 메리제인이 가장 마음에 듭니다.




그리고 폴리기모원단이 추가된 김에 샘플 출력을 해보았습니다.

생각보다 촉감이 보들보들한게 좋습니다. *_*
원래 만들고자 한 사이즈보다 1~2cm 크게 나온듯합니다. 
사이즈 계산 미스. 

폴리원단이라 약한 색감도 날아가지 않고 잘 나온 건 좋은데 
후드 샘플을 만들어 보았는데 짙은색 계열은
 기모원단 안쪽이 비쳐보여서 조금 고민중입니다.

승화의 장단점이랄까 역으로 안까지 잉크가 스며든다면
 작은 부분까지 이렇게 선명하게 나오지 않을테니까요. 
원단 자체가 밝고 부드러운 색감의 작업이 어울리는 듯 합니다. 

뒤통수까지 이렇게 구현. 

P.S. 언젠가 스판원단 작업도 한번 해보고 싶긴 한데 
양말 100개를 만들게 아니라 포기하고 있습니다.

Posted by Candy smooth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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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라스트포인트 해골S

2017. 11. 9. 00:27

뜬금없지만 해골 일러스트들이 마음에 든김에 라벨 사진을 올려봅니다. 
마침 해골 라벨중에서도 선장들이 모였네요. 
(클릭하면 커지도록 평소보다 이미지를 크게 편집했습니다.  ^ ^)

Posted by Candy smooth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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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임 암즈걸 옷입히기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이
 꽤 있으신 것 같아 오비츠11 원피스
착장 사진을 몇장 추가.
가슴과 등 파츠는 전부 뺀 상태고 
허벅지 라인으로 짐작가시겠지만
상당히 짧습니다.  *_*


Posted by Candy smooth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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