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노페어리 블루페어리 

그렇습니다! 할로윈에 편승합니다! 

이런저런 일로 복잡한 마음을 달래며
 이노센티아의 조립을 시작했습니다. 

자르고 갈고 누르는 단순작업의 반복.
패널 수도 많은 편이지만 관절가동을 위해
 파츠 수도 생각보다 많습니다. 

 게이트 정리 귀찮아.. 

페인팅.
 작아서 일회용 나무스푼에
붙여서 작업했습니다. 

간신히 페인팅을 마치고 나니
 이 얼굴엔 도저히 양갈래 머리가
 어울리지 않아 단발로..

그리고 나오는 호환샷. 


오비츠11 드레스 착용샷. 
의외로(?) 밀리터리가 어울리는 이노센티아.
가슴파츠. 등 파츠를 모두 빼야 착용 가능합니다.
치마는 사진으로는 위화감이 없는데 
실제는 좀 짧다고 느끼실 수 있습니다. 


아래는 피코니모 사이즈.

정말로 타이트합니다. 
스냅버튼을 당겨서 입혔습니다. 
당연히 가슴을 막는 작은 파츠(마테리아 st)도
 착용 불가능. 

그나저나. 가슴파츠와 등 부속 파츠가
 생각보다 두꺼워 장착하고는 옷을 입힐 수가 없네요.
고토부키야 착샷은 파츠를 빼고 입힌 건가. 
아니면 아존이 옷을 크게 만드는 건가.. 

 으음..  좀 고민좀 해봐야 겠습니다.

제2회 쪼꼬만 알콩돌콩에서 캔디스무디에
 놀러와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준비한 수량이 많지 않아 찾으시는 드레스를
구매하지 못하신 분들께 죄송합니다.
  조금 쉬고 다시 열심히 일하겠습니다. !

유난히 눈꺼풀이 내려오는 날이었습니다만, 
어떻게든 버텨내고 이제 쉬러갑니다. ~~

10월 21일 신도림 그린아트홀에서
 열리는 쪼꼬만 알콩돌콩에 
캔디스무디가 오비츠11, 큐포쉬용 드레스를
 가지고 참가합니다. 

부스 위치는 A2-1입니다. 

한정된 수량으로 준비해 갈 예정입니다.
 많이 놀러와 주세요. ヾ(@~▽~@)ノ

나노페어리 블루페어리 Nanofairy

그동안 재미삼아 만들어 본 나노페어리 원피스들입니다.
딸기 원피스와

카롯셀 원피스. 

나노페어리가 5cm 밖에 안되므로 원피스도 
이렇게 손가락 위에 달랑 올라갑니다. 



재미삼아 미니미니 포장도 만들어 봤습니다.

- 나노페어리 사이즈는 너무 작아서
 만족할만한 완성도가 나오지 않아 아직

 일반판매는 염두에 두지 않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