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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23.10.01 제 2회 마켓 더 레인 행사 참가 안내
  2. 2023.09.29 즐거운 추석 보내세요.
  3. 2023.09.21 Background Music
  4. 2023.09.13 Spooky night
  5. 2023.09.07 잡담

 

10월 7일 토요일 삼성역 스페이스쉐어 지하1층 갤럭시홀에서 열리는 오비츠 종합 행사 제2회 마켓더레인에 참가합니다. 
B열 벽쪽 부스입니다. 

 

코코리앙 드레스도 소량 준비해 갑니다. 

 

시기가 시기인 만큼 할로윈드레스들도 가져갈 예정이예요. 

열심히 준비하고 있습니다.

많이 놀러와 주세요.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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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추석 보내세요.

2023. 9. 29. 00:00

사진은 이럴려고 산 것은 아니었으나 매해 달 사진 찍는 고생보다 효과적인 사진이 찍힌 무드등입니다. 
그나저나 지구에서 보이는 부분이 어디인지 모르겠네요. 

 

이런 걸 손에 들고 찍었습니다.

 모두 맛있는 거 많이 드시고 즐거운 추석 보내세요~~ 🌕

Posted by Candy smooth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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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ckground Music

2023. 9. 21. 11:05

 

제 플레이리스트는 영화 애니 게임 드라마 다큐멘터리 때론 트레일러까지 통채로 섭려한 브금 속성이기 때문에 음악의 장르만 두고 보면 참 잡다합니다. 

좋게 말하면 스펙트럼이 넓은 거고 나쁘게 말하면 굉장히 뜬금없는 곡이 많습니다. 

곡 자체의 느낌도 있지만 그 노래가 흘러나오던 어떤 장면의 인상이 더해져 마음에 든 경우도 많고요. 

 

거의 하루종일 틀어놓기 때문에 무의식적으로 신경쓰이는 것이 싫어서 모국어 노래는 거의 없습니다.

 -모국어 민감도가 너무 높아서 그런 건데 의외로 이런 사람들이 저말고도 꽤 있더라고요.

 

https://open.spotify.com/playlist/7sFmSmmjOUpeeOLwJa5cb3?si=81fccfaef3514bd0 

 

Kai's Playlist

Kai's Playlist · Playlist · 66 songs

open.spotify.com

 

스포티파이 계정이 없으시면 재생은 안되시겠지만 그냥 어떤 노래를 듣나 궁금하시면 훝어 보세요.
 곡 자체가 마음에 들면 원곡을 찾아보고 듣는 타입이지만 브금으로 들은 곡이 다른 버젼이라던가 추천 리스트느낌으로 좀 듣기 편한 커버곡도 들어가 있습니다. 
평소에 듣는 리스트보다 살짝 다듬어져 있다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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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oky night

2023. 9. 13. 16:03

올해도 돌아온 이 주간! 

 

그래서 올해도 올려보는 할로윈 작업송리스트입니다. 
- 스포티파이입니다. -

https://open.spotify.com/playlist/495bDmBup1vUOzl7bW7pbk

 

For All Hallows

For All Hallows · Playlist · 40 songs

open.spotify.com


주로 영화 드라마 애니 게임 오슷입니다. 
작년에 비해 크게 추가된 곡들은 없고요.

 

 Headless Horseman이 빙 크로스비 버젼이 들어왔기에 교체했는데 OST버젼은 아닌 것 같습니다. 

비가 와서 기압이 내려가 그런지 전신 근육들이 나른하네요. 

몸상태를 핑계로 의욕도 바닥입니다. 

 

아래는.. 뉴 디자인 드레스들. 
아무래도 마켓더레인에 들고갈 확률이 높습니다. 

Good Player 와 Candidate Master 중에서 고민인데 자신이 장황한 이름을 선호하는 걸 알기에 아마 후자라 부르게 될 듯한 뉴 체스 드레스. 

+ 기존 샘플로 간단히 만들어 봤는데 별로 효과적이진 않은 조합이 나놨습니다. 


새 디자인들은 행사장에 가지고 가 봐서 호불호가 별로 없이 선호도가 높으면 꾸준히 제작할 예정입니다.

대중적이지는 않아도 이건 내 취향이다! 라고 마음에 드신다면 주문제작을 이용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Posted by Candy smooth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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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2023. 9. 7. 15:31

 일부러 맞춰서 무늬를 배치하긴 했지만 이렇게까지 딱 맞아 떨어지게 재봉이 잘되다니! 하고 사진찍어 보았습니다.
 이제 재봉선 위로 공단 리본을 덧대면 안보이게 되겠지요. 


펜코 가위날 잡담. 

어두운 부분이 원래 날. 반사되는 부분이 샤프닝바로 갈아준 부분입니다. 

미끄러지지 말라고 톱니날로 만든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얇은 원단 자르는 데에는 별 도움이 안되어 그냥 틈나는 대로 갈아주고 있습니다. 

용도가 다른 점은 감안해야 겠지만 파울 906의 날 연마정도. 
상당히 오래쓴 가위인데도 깔끔합니다. 

 

아이스커피큐브로 만들어본 라떼. 
커피가 녹는 시간이 좀 필요하지만 얼음때문에 묽어지는 게 없어서 맛있습니다. 

 

스펀지큐브들.. 끓자마자 부은 물이나 따뜻한 물이나 젤라틴의 녹는 속도는 유의미하게 차이가 없더군요. 
왜..인지는 제과제빵을 안해서 모르겠습니다. 

 

월말의 연휴를 생각하면 슬슬 좀 무리해서 일해야 할 타이밍인가...
역시 인간은 발등에 불타는 뭔가가 굴러와야 일하는 존재입니다. 

Posted by Candy smooth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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