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쁜 일이  있어서 정신없는 요즘입니다. 

마켓 더 레인과 푸치페스 참가 공지를 해야 하는데 처리할 일이 많아서 집중력 고갈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과연 뭔가 제대로 준비해 갈 수 있기나 한걸까. 

일단 생존신고 아닌 신고만 남기고 사라집니다. 

왜 프로젝트돌 후기(?)를 이제야 올리냐 하면 프로젝트돌 바로 다음날이 픽스퀘어 푸치페스라 정신없이 바빴습니다. 

픽스퀘어 시스템이 중간에 바뀌어서인지 신청시 입력한 URL 바로가기가 날아가서 행사시작과 더불어 급하게 수정하느라 진땀을.

(뭐. 대신 프로필란이 보여서 샵 링크 찾는 데 문제는 없을 것 같았습니다만.  

행사 끝나고 몽골음식점 습격을.
짭짤한 우유차도 모듬(?) 전통 세트도 너무 입에 짝짝 잘맞아 만족스러웠습니다. 

 프젝돌 전리품.

 미니어쳐 위자보드. 

지치면 보통 물욕도 함께 주는 타입이라 시간이 긴 행사일수록 무상무념이 되는 데 요건 보자마자 어머 질러야해였습니다.

갑자기 기온이 떨어져 컨디션도 애매~ 해서 며칠은 좀 일찍자러 가야 할텐데 잘 될런지 모르겠네요. 

무기력에 빠지지 않아야 할텐데.. (청소나 하자.)

그럼 조만간 11월 마켓더 레인 관련 공지를 가지고 찾아오겠습니다~~

캔디스무디가 9월 28일 DDP art hall 1에서 열리는 31회 서울 프로젝트돌에 참가합니다. 

부스위치 P 1 
출입구에서 대각선 벽쪽으로 오시면 될것 같습니다. 

작은 아이들용 프린트 드레스들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많이 놀러와 주세요~ 💜 

올해도 찾아왔습니다.

스탠드 환하게 켜놓고도 침침한 눈을 비비는 검정실 대량 작업의 시간이.

이번엔 코코리앙 쿠무쿠쿠 사이즈 고딕 원단들도 뽑아봤는데 귀엽게 완성되면 좋겠습니다. 

날씨는 아직 덥고 사진은 아직 약간 덜찬 달입니다만, 
(사진 보름달로 교체!)

즐거운 한가위 보내세요!!  

Happy Chuseok!!  

Happy チュソ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