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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20.12.21 It's a holiday
  2. 2020.12.11 오비츠11 코스튬 프린트 드레스들.
  3. 2020.11.27 차 마시는 시간
  4. 2020.11.21 역시 잡담.. + 니퍼들
  5. 2020.11.17 잡담...

It's a holiday

2020. 12. 21. 20:51

holiday 크리스마스 クリスマス이노센티아 프레임암즈걸 핸드스케일 イノセンティア  フレームアームズ・ガール  ハンドスケール Innocentia FAGirl  HandScale

 일단 홀리데이 분위기의 사진들을 모아서 올립니다~~~
책상위의 요정들이예요~~~ (´▽`ʃ❤ƪ)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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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인 취향으로 만들어본 오비츠11 프린트 드레스 코스튬(?)버젼들의 사진을 모아보았습니다.
 귀여운 버젼만을 좋아하시는 분께는 조금 주의드립니다. 

일단 무난한 시작으로 메리포핀스. 





바이오쇼크2의 리틀시스터. 

아직 60수 프린트가 어렵던 시기에 제작한 드레스라서 좀 두꺼운 느낌이 있습니다. 

 

 

 



그리고 아메리칸맥기의 앨리스. 



오즈의 마법사의 도로시 드레스도 옷은 만들어 뒀는데 가발이나 특히 신발을 만드는 게 까다로와서 일단 중지. 
당분간 마감으로 바쁠 예정이지만 뭔가 오랫만에 코스튬 의상을 만들어보고 싶어졌네요.


 오랫만에 옛날 사진들을 꺼내 보니 감상은..역시 350D의 촛점은 최악...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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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 마시는 시간

2020. 11. 27. 19:43

정말 바쁠 때는 카페인과 당분에서 위안을 얻으려고 커피를 마십니다만, 
한숨 돌리는 시간을 만드려고 
조금 고급스러운 양갱과 오죽찍게과 보이차를 샀습니다. 


원했던 그대로의 색감. 만족스럽습니다. 
ヾ(≧▽≦*)o


(개인적으로는 오래 조려서 당도 높아지고
한천 식감도 확 풀어져 쫀쫀한
양갱스타일을 좋하하지만 사람들이
별로 좋아하지 않는 것 같습니다. T^T

 -근데 유치원들어가기도 전부터 연양갱 좋아했음.)

이밖에 개완우릴 때 마시는 속도와 온도 신경 덜 써도 되게
유리 숙우도 하나 질렀습니다. 

 

 

그리고 집에 파우치 연유도 있겠다 해서 만들어본 
오레그랏세. 
베트남 연유는 국산보다 오래 졸이는 건지 색도 더 노랗고 더 답니다. 

그나저나 저렴이 유리컵이라 아무래도 성형자체가 기울어져 있네요. 
대칭이 안맞아! 



이렇게 오늘도 차마시는 이야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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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잡담.. + 니퍼들

2020. 11. 21. 12:56

 니퍼에 대한 집착... 은 까진 아닌 것 같고.
 왼쪽부터
1. 금속 사슬 절단용 막 니퍼 

2. 새로 지른 토프 외날. 
3. 고토부키야 갓핸드 프암걸 콜라보 

사용감(?)은 일단 막 니퍼야 원래 사슬 절단 작업용으로 막굴리던 녀석이고.

(이런 헤드드레스 만들 때 쓰는 녀석)
 
토프는 퍼스트 계열을 안써봐서 그런지 나쁘지는 않습니다. 
 그렇다고 갓핸드만큼 스륵이란 느낌도 없는 느낌. 
뽑기운인지 도색없이는 공구의 한계일지
그냥 가격 정도의 사용감이란 느낌인데. 
어차피 갓핸드라고 하더라도 곡선부분에 게이트가 있으면 
사포질 아예 안할 수는 없는 노릇이고요. 


하세가와 키트가 고토부키야 보다 살짝 경도가 있는 것
같아서 사용감이 더 갈릴 수도 있습니다. 
토프가 고토부키야 키트에서는 더 잘 잘릴수도요. 

이제 루프 플라이어를 지르고 싶습니다! 

 

일단 일이나 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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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2020. 11. 17. 22:01

일단 핸드스케일 이노센티아. 
역시 너무 옅은 색보다는 색이 좀 있는 편이 잘 어울립니다. 
다음엔 아주 어두운 옷을 만들어 줘봐야겠어요. 
Blessedness 드레스 치마단끝을 좀 올려서 
흰 레이스와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것도 나쁘지 않네요.
오비츠11 드레스도 이스타일로 해볼까. 

뭔가를 간단하게 조립하고 싶은 욕구가 솟고 있습니다. 
 프라임 바디라던가 메카트로 위고라던가. 
 헥사기어에 조이드 스타일 취향인 애들 많기는 한데 얘들은 작은 소품이 아니고. 
(위어드테일즈 귀엽!!)
 게이트를 자르고 싶습니다. 
+ 적절한 1단계용 외날니퍼를 지르고 싶어요. 

4~500엔짜리 반다이 키트는 이런 층에게 팔리는 것일 듯. 


내용이 어째 도구를 지르고 싶어요~ 로 흘러가는 듯 한데 
초미니 헤어밴드나 룸박스 만들 때 유용할 듯한 루프 플라이어 를 지를까 고민중입니다. 
그러나 안만들면 그냥 짐.. 으음..


프라임 바디 커스텀해서 팔아볼까 하는 생각도 들었지만
나노페어리를 다뤄봐서 알게 된데 이 사이즈에 가발은
아무리 얇은 인조모헤어로 만들어도 곱슬머리
산발이 되어 얼굴을 가릴테고 퍼티 헤어 파츠 제작은..
으음. 아니다. 그거. 


이상 쓰다보니 정말로 그냥 잡담이 되겠습니다. 

Posted by Candy smooth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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