캔디드림 캔디돌 우유타입 신입아가씨입니다.
첫메이크업이라 어울리는 분위기가 감이 오지 않아 헤맸으나 얼른 사진 찍어주고 싶어 일단 마무리.

안구는 루이나(구 9세 노노, 만 15년 8개월)의 조형촌.
가발도 루이나의 9~10인치 가발을 마구 잘라 급조했습니다. 

신바디사양에 오비츠11 용 원피스 착용. 
가슴 둘레가 2~3mm 정도 더 큰것 같은데 
일단 무리없이 착용 가능합니다.
아아.. 귀엽... 

헤드드레스는 블라이스 사이즈를 빌려 온 것이고 
신발은 아뜰리에 613입니다.
 포켓페어리 사이즈였나 아니었나 기억이..

캔디드림 디폴트(?) 인듯한 아크릴 안구. 아마 20mm
루이나때도 생각했지만 아니메계열 헤드들은
비싼 하이돔 글라스 들을 다 튕깁니다..
천천히 어디 예쁜 아크릴안구 없나 좀 뒤져봐야 할듯 하네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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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노페어리가 얼마나 작은지 감이 오지 않으시는 분들을 위한 비교 사진입니다.
오비츠11이 안고 찍으면 이정도. 


루루코의 품에서는 이렇게 보입니다.
SD급으로 가면 정말 손바닥위에 달랑 올라갈 사이즈입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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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귀니도차악~~!

2017. 11. 19. 00:38

Mini panguin! Hnest

미니미니 팡귀니 애귀니가 도착했습니다!!!


2cm 정도의 무지무지 작은 아이.. 
얼마나 작은지 감이 오지 않으실 분들을 위해..




5cm 나노페어리와 함께. 




오비츠11과 함께.

이노센티아와 함께. 
피코니모도 대충 이 느낌으로..



루루코와 함께 ..


(그나저나 아존바디 어깨관절이 힘이 없어 나오는 저 어정쩡한 포즈 어쩌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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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d Riding Hood

2017. 11. 17. 14:06

푸키푸키 오비츠11 obitsu11 オビツ11 자작헤드

(아래 포스트에 이어서..)
오비츠11 사이즈 빨간 망토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But..
원단이 접히는 부분에서 저렇게 기모 안쪽이
 비쳐 보여서 일반 판매는 포기.. .
폴리 원단에 농도 짙은 색도 번짐 없이
 선명하게 프린트되는 점은 장점인데 
번지지 않는다는 건 뒤집어 말하면 섬유 안까지
 잉크가 스미지 않는다는 이야기죠. 
사람 사이즈라면 시접 접힘 정도는 별로
 거슬리지 않겠지만 
워낙 작은 애들의 옷이라.. T^T

좀 더 밝은 색을 쓰는 작업은 괜찮을 듯합니다. 


그리고. 

큐포쉬사이즈 빨간 망토 프린트 원피스. 


오비츠11용 망토도 입혀서 한 컷.
후드가 작아서 씌울 수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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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원단 작업물들..

2017. 11. 10. 15:38

 프레임암즈걸 이노센티아  FAガール フレームアームズ・ガール イノセンティア


품과 길이를 조정해 만들어 본 
프암걸용 모즈 스타일 원피스. 
비가 쏟아지는 날이라 사진도 꾸물꾸물합니다.

신발은 돌리버드를 참고해 도란이용을 신겨봤으나 
아무래도 양말을 신겨야 더 자연스러울 듯.


개인 취향으로 프암걸 맨발파츠엔 꽃지 메리제인이 가장 마음에 듭니다.




그리고 폴리기모원단이 추가된 김에 샘플 출력을 해보았습니다.

생각보다 촉감이 보들보들한게 좋습니다. *_*
원래 만들고자 한 사이즈보다 1~2cm 크게 나온듯합니다. 
사이즈 계산 미스. 

폴리원단이라 약한 색감도 날아가지 않고 잘 나온 건 좋은데 
후드 샘플을 만들어 보았는데 짙은색 계열은
 기모원단 안쪽이 비쳐보여서 조금 고민중입니다.

승화의 장단점이랄까 역으로 안까지 잉크가 스며든다면
 작은 부분까지 이렇게 선명하게 나오지 않을테니까요. 
원단 자체가 밝고 부드러운 색감의 작업이 어울리는 듯 합니다. 

뒤통수까지 이렇게 구현. 

P.S. 언젠가 스판원단 작업도 한번 해보고 싶긴 한데 
양말 100개를 만들게 아니라 포기하고 있습니다.

Posted by Candy smooth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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