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시간이 잠깐 나서 새로온 미디 블아이스 아이를 데리고
 드레스 호환 사진을 찍고 놀았습니다. 


미디 블라이스 몸이 가는 건 알고 있었지만 실제 눈앞에 두니
 작은 육일 보통 1/8인 아이들보다도 작아서 
아래 사진들은 모두 포켓페어리 드레스 착용입니다. 





앞부분은 전혀 위화감이 없고 뒷모습에서 저렇게 
포켓페어리보다 어깨가 넓어 벌어집니다. 

 포켓페어리 패턴을 약간만 수정해서 쓰면 될듯 하네요.
하지만 벌써 2월이라 당장은 작업할 시간없이
  바로 돌프리 준비로 들어가야 한다는 비극이..  T^T

그래도 돌프리 테이블을 채우기 위해서 열심히 일하겠습니다..
 아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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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ppy lunar new year!!

Posted by Candy smooth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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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bbons & Laces

2017. 1. 23. 16:59

혹한을 뚫고 부자재 사러 동대문에 다녀왔더니 
온몸이 너덜너덜합니다. 



흰색과 검은색을 제외한 유색레이스들은
 대부분 직접 염색해서 색을 맞추고 있습니다.
특히 까다로운 건 다크 마젠타. 
정확한 염료가 없어서 이색 저색 섞어서
 만들어야만 해서 언제나 오차가.. T^T
 그래도 정확한 색은 절대 안나와요.
 심지어 코아사를 사러가도 수십개 중에
정확히 맞는 실이 없어요..


펄감 있는 레이스들은 붓으로 
하나하나 그라데이션 넣어서 만듭니다. 


느린 손으로 나름 열심히 만들고 있습니다. 


Posted by Candy smooth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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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oucel dress for Blythe

2017. 1. 12. 20:51


블라이스 회전목마 드레스입니다. 
 상체를 짧게 잡았더니 치마길이도 8cm로 잡았다 1cm로 줄였습니다. 
소매길이를 살짝 줄일까도 고민중. 

얼결에 올 상반기 스케쥴이 거의 정해져버린 것 같습니다. 
겉모습과 달리 비실비실한 체력때문에 걱정이긴 하지만 
발등에 불떨어질 때까지 열심히 해봐야죠.  ^ ^

Posted by Candy smooth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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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re porters..

2017. 1. 10. 23:23

술에 약한 편이지만 소박한 맥덕으로써 포터나 스타우트 좋아합니다. 
그러나 손 느리고 잠을 제대로 안자면 꼭 사고를 치는
 사람으로써 마실 여유는 별로 없어요.. T^T

 +
 
하드 용량이 부족해서 사진들 좀 정리하다가 
우리집 아람 G 왔을 때 첫 사진을 발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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