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uch to do About Nothing
2008. 7. 16. 19:14
언제나 디테일을 얼마만큼 넣을것인가는 정하는 건
어려운 문제입니다. 너무 심플한 것과 지저분해
보이는 것 사이에서 균형을 잡는 건 어려운 일이죠.
원단의 소재에 따라 너무 많이 장식을 한 것에
조잡한 결과가 나오거나, 작업 시간이 너무 길어져
판매가가 높아져 버리거나, 너무 화려해 다른 의상과
조화가 안되거나 하니까요.
둘다 실제 손을 넣을 수 있게 앞포켓 처리가 되어 있고,
왼쪽은 뒷 포켓도 달려 있습니다.
하지만 여러 이유로 쓰게 되는 건 오른쪽일 듯 싶습니다.
모델은 니라네 크림아가쒸~ 입니다. ^^~
->nil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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