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ctorian color ...?

2008. 2. 22. 20:41


의도했던 것은 아닌데 이번에 구매해 온 부자재들을
찬찬히 보니 어째 빅토리안 소품이라도 만들어야
할 것 같은 색감이..

최근 신경쓸 일이 좀 있었더니 한것 없이 피로에
나가떨어져 버리는 군요. 그러고 보니..
여기에는 매번 피곤하다는 말만 쓰는듯한.
역시 체력을 길러야 하는 건가..
Posted by Candy smooth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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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ll's Reion

2008. 2. 15. 05:44


Doll's Reion 리뉴얼 했습니다.
이미지는 구상부터 스케치, 채색까지 비교적 쉽게 작업
했는데 가능한 웹에디터 안쓰고 업데이트 할 수 있는
사이트를 만든다고 머리굴리느라 고생했습니다.
앞으로 웹디자이너 친구를 2% 더 존경하도록 하겠습니다.

趣味(ドール係)のホームページをリニューアルしました.
ウェブデザイナーのお友達は尊敬しましょう.

  I renewed  Doll's Region.
  Change the zeroboard was the most hard part.



P.S 원문장이 글 쓰다 로그인 풀려서 날아가
재작성했습니다.
수면부족 속 3개국어 재사용의 고통은 싫어요.
Posted by Candy smooth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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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uos 1 12x12

2008. 2. 13. 02:11


오랜시간 사용하던 타블렛의 케이블 피복이 아슬아슬한 부분에서
벗겨진 것을 발견했습니다. 부위가 부위인지라 당장 작동에 문제가
없더라도 일단 와콤코리아에 문의를 보았더니 이 모델의 부품은
보유하고 있지 않아 수리가 되지 않는다고.
아마 99년 겨울에 샀고 살 당시 인튜오스는 물론 타블렛 자체가
별로 대중적인 제품이 아니었던지라 제조한지도 꽤 된 타블렛을
사왔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아무것도 모르는 체 사서 요즘은 거의 쓰지 않는 시리얼포트+
외부전원 어댑터를 사용하는 불편한 방식이기도 하고 꼬질꼬질한
때를 보면 별로 아끼며 썼다던가하는 건 아니지만,
당분간은 멀쩡하게 쓸 수 있을 듯 싶지만 오랜시간 손타며 쓴
물건이라 이런 식의 시간의 흐름을 느끼는 것이 조금 씁쓸하네요.  

뭐, 일단 절연테잎으로 칭칭 감아두었습니다.
케이블 두께가 있으니 버텨주길 바랄 뿐이예요.  
Posted by Candy smooth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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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lly beans

2008. 2. 10. 22:57


젤리빈을 받아왔습니다.
사탕류를 잘 안먹기에 그냥 놔두고 올까 하다가
색이 너무 예뻐서 아까운 마음에 가져와 버렸어요.
그런데.. 미쿸 젤리는 왜 이리 큰거야.. OTL..

누구 주던가 할 생각입니다.
Posted by Candy smooth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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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Draft

2008. 2. 5. 04:21


의상 설정 자료입니다.
보통은 이렇게 제대로 얼굴까지 묘사하거나 펜선까지
넣지는 않지만 이번만은 깔끔하게 정리해 놓고 작업했습니다.
의상의 프로포션보다 전반적 분위기에 집중하고 있으니
패션디자인화라기 보다 이미지 컷에 가깝네요.
소소한 잡담이라도  한번에 몰아 올리는 것보다  꾸준히
올리는 쪽이 낫다고 생각하지만  이후로 연휴도 끼고 조금
시간이 없을 듯 해서 일단 시간이 있을 때 올립니다.
Posted by Candy smooth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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