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디프의 스페이스 오디티등으로 유명한 블루멜로우티. 
  우리는 온도가 까다로운 걸로도 유명하죠. 
 보통은 60도 언저리 스페이스 오디티의 경우는 다른 재료과 블렌딩이라 그런지 75도 추천인듯 합니다. 


 일단 주방용 온도계가 필요합니다.

 수십년 간의 경험치가 있는 달인도 아니면서
레벨1 인 상황에서 온갖팁을 이용해 온도를 맞추시려고 하시는 분.  
 요리는 이과의 영역입니다! 

 4~5그램에 칠팔천원 하는 비싼 꽃잎 망해서 버리지 마시고 다이소 오천원짜리 요리용 온도계라도 냉큼 사오세요.
(여기서 그래도 한번만 쓰고 말텐데.. 하는 분은 알디프 티룸 등의 전문가가
우려주는 곳으로 가시면 실패하지 않는 블루멜로우티를 마실 수 있습니다.) 

제가 쓰는 건 10년도 더된 커피드립용 저렴이 온도계입니다.

이런 저렴이 온도계를 쓰실때의 팁. 

가정용 조리온도계는 센서가 그렇게 민감하지 않습니다. 

특히 온도차가 클 경우 제대로 반영되는 데 걸리는 시간이 늘어납니다.  
꽂아두고 최소 10초정도 기다리시는 게 안전합니다.


전문가용 온도계가 아니더라도
거의 실패하지 않는 방법으로는 
60도가 목표라면 물온도 70도 정도를 맞춘다음 

 서서히 내려가는 걸 보시다가 60도가 되는 순간 쓰시면 됩니다. 

 

 


그리고 결과물을 즐기세요. 


Posted by Candy smooth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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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use Motto

2020. 8. 13. 13:25

 

일단 올해의 생활신조는 이것으로..

 

 

Posted by Candy smooth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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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일오더 공지

2020. 7. 30. 12:24

8월 4일 화요일 오후 9시에 캔디스무디 트위터에서 프린트 드레스 메일 오더가 있을 예정입니다.
드레스들은 바로 배송되며 우체국 봉투 일반 등기로 배송할 예정입니다.  

https://twitter.com/candy_smoothie
 이틀 전 일요일 오후에 판매 리스트가 공개됩니다.   
드레스 수량은 각 1벌씩으로 판매완료 드레스를 실시간 반영하기 위해
트위터를 이용하고 있으니 이해 부탁드립니다. 

신디자인 드레스들도 여러벌 선보일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Posted by Candy smooth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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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M 잡담

2020. 7. 30. 01:23

공각기동대 리바이어스 가면라이더 제로노스 모스페다 라제폰

이미지는 선물받은 모카포트로 만든 아포가토. 


보통 작업시간내에는 계속 음악을 틀어놓는 편입니다.
사람의 목소리가 필요하고 사운드트랙을 대단히 좋아해서 보통은 크레딧송들을 틀어놓지만 
때때로 흘러나오는 순간 말 한마디 없이 모든걸 전달하는 인스트러먼탈 곡이 있습니다. 

아래에서 개인적인 취향의 인스트러먼탈 몇곡을 소개하려 합니다. 
궁금하신 분들은 더보기를 누르세요.
 ( 지극히 취향이 편중된 곡들이 많으므로 여시기 전에 미리 주의를! )

 

더보기




** 잡다한 취향상 비공개로 돌릴 가능성이 있습니다. **




 

공각기동대 - Nightstalker




무한의 리바이어스 - Easy living 
리바이어스 사운드 트랙은 보컬곡들도 좋습니다.
아리사카 미카의 목소리도 취향이지만 전반적으로 좋은곡이 많아요. 

 




기갑창세기 모스피다 -영스피릿. (영어로 적을까 하다가 원곡명이 가타가나라..)
무려 히사이시 조입니다. 

 





최강! 베가폼. 제로노스 테마입니다. 
'이몸 등장'쪽이 강렬한 시작 덕에 온갖 방송에는 다 나왔지만 개인적으로는 이곡이 더 좋습니다. 

 




라제폰 Before you know 

 



쿵푸판다 카이의 귀환. The Arrival of Kai 
(사실 상상용의 가사있는 버젼이 좋아서 넣을까말까 좀 망설였습니다.

 


많은 분이 아. 아 노래 알아! 라고 하실 
그랑조 소환브금 -  빛, 나와라, 그대 그랑조트. 





수수께끼풀이. 드라이브의 브금입니다. 

 

 



그리고 세라문 실사판 변신 테마중에서 세라비너스로 메이크업. 
1분 18초짜리 곡인데 이곡은 유튜브에서 따로 찾을 수가 없어서
드라마에서 실제 사용된 부분을 가져왔습니다.  

대충 이런 곡입니다. 
(노래는 좋은데 손발 오글거림은 주의해 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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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투왈드주이 드레스.. 

개인적으로는 더 작은 패턴쪽이 취향인데 어떠신가요? 
 이후 버젼들에선 조금 더 짙은 푸른색으로 조정할 예정입니다. 
그리고 그림들 사이 여백을 조금 줄일까 말까 망설이는 중입니다. 

그리고 여름이겠다 이 드레스를 입혔을 때 씌우면 예쁠 것 같아서 밀짚모자를 만들어 봅니다.


주재료: 푸석푸석한 실과 코바늘은 다이소에서 공수.

1차시도..

영상들을 보면서 세단째를 뜨다가 아... 이 실로서는 오비츠11 사이즈는 불가능이란 현실을 자각합니다. 
혹시나 싶어 중간에 한단 풀었으나 여전히 너무 큼..
현재의 능력치로는 작게 뜨는 것이 어려우니 빨리 포기합니다. 


그래서 나온 2차시도.

크래프트지도 뼈대를 만들고 그 위에 목공용풀로 실을 붚여 만들기로 합니다. 
어차피 사진 활영용 소품이니 가능한 효율적으로 만드는 방법을 선택해야죠. 

결과물.. 

이예 작게 만들어서 장식처럼 얹어지게 할까 싶은 마음도 있긴 한데 그건 다음 기회로. 

Posted by Candy smooth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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