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원단 작업물들..

2017. 11. 10. 15:38

 프레임암즈걸 이노센티아  FAガール フレームアームズ・ガール イノセンティア


품과 길이를 조정해 만들어 본 
프암걸용 모즈 스타일 원피스. 
비가 쏟아지는 날이라 사진도 꾸물꾸물합니다.

신발은 돌리버드를 참고해 도란이용을 신겨봤으나 
아무래도 양말을 신겨야 더 자연스러울 듯.


개인 취향으로 프암걸 맨발파츠엔 꽃지 메리제인이 가장 마음에 듭니다.




그리고 폴리기모원단이 추가된 김에 샘플 출력을 해보았습니다.

생각보다 촉감이 보들보들한게 좋습니다. *_*
원래 만들고자 한 사이즈보다 1~2cm 크게 나온듯합니다. 
사이즈 계산 미스. 

폴리원단이라 약한 색감도 날아가지 않고 잘 나온 건 좋은데 
후드 샘플을 만들어 보았는데 짙은색 계열은
 기모원단 안쪽이 비쳐보여서 조금 고민중입니다.

승화의 장단점이랄까 역으로 안까지 잉크가 스며든다면
 작은 부분까지 이렇게 선명하게 나오지 않을테니까요. 
원단 자체가 밝고 부드러운 색감의 작업이 어울리는 듯 합니다. 

뒤통수까지 이렇게 구현. 

P.S. 언젠가 스판원단 작업도 한번 해보고 싶긴 한데 
양말 100개를 만들게 아니라 포기하고 있습니다.

Posted by Candy smooth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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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라스트포인트 해골S

2017. 11. 9. 00:27

뜬금없지만 해골 일러스트들이 마음에 든김에 라벨 사진을 올려봅니다. 
마침 해골 라벨중에서도 선장들이 모였네요. 
(클릭하면 커지도록 평소보다 이미지를 크게 편집했습니다.  ^ ^)

Posted by Candy smooth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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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임 암즈걸 옷입히기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이
 꽤 있으신 것 같아 오비츠11 원피스
착장 사진을 몇장 추가.
가슴과 등 파츠는 전부 뺀 상태고 
허벅지 라인으로 짐작가시겠지만
상당히 짧습니다.  *_*


Posted by Candy smooth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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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s Is Halloween!!

2017. 10. 28. 13:21

나노페어리 블루페어리 

그렇습니다! 할로윈에 편승합니다! 

Posted by Candy smooth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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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저런 일로 복잡한 마음을 달래며
 이노센티아의 조립을 시작했습니다. 


자르고 갈고 누르는 단순작업의 반복.
패널 수도 많은 편이지만 관절가동을 위해
 파츠 수도 생각보다 많습니다. 

 게이트 정리 귀찮아.. 

페인팅.
 작아서 일회용 나무스푼에
붙여서 작업했습니다. 

간신히 페인팅을 마치고 나니
 이 얼굴엔 도저히 양갈래 머리가
 어울리지 않아 단발로..


그리고 나오는 호환샷. 


오비츠11 드레스 착용샷. 
의외로(?) 밀리터리가 어울리는 이노센티아.
가슴파츠. 등 파츠를 모두 빼야 착용 가능합니다.
치마는 사진으로는 위화감이 없는데 
실제는 좀 짧다고 느끼실 수 있습니다. 


아래는 피코니모 사이즈.

정말로 타이트합니다. 
스냅버튼을 당겨서 입혔습니다. 
당연히 가슴을 막는 작은 파츠(마테리아 st)도
 착용 불가능. 



그나저나. 가슴파츠와 등 부속 파츠가
 생각보다 두꺼워 장착하고는 옷을 입힐 수가 없네요.
고토부키야 착샷은 파츠를 빼고 입힌 건가. 
아니면 아존이 옷을 크게 만드는 건가.. 

 으음..  좀 고민좀 해봐야 겠습니다.

Posted by Candy smooth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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