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또 일상..

2020. 4. 11. 18:50

일단 첫사진은 개성약과..

 

작업중인 옷들은 아직 마무리가 안되어서 사진을 찍을 수 없어서 
먹을 것 사진으로.. 
주말에 열심히 마무리를 하겠습니다. 

+

현대판 쑥과 마늘 느낌으로 초콜릿 어드벤트 캘린더를 질렀습니다.
뜬금없는 크리스마스 캘린더인 것은 저렴하고 준초콜릿 아니고를 제외하고 남은 결과.. 
 
한판이 끝나면 훨씬 나아진 상황이 되어 있기를 간절히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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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2020. 4. 7. 22:53

아아아... 그렇습니다...
친구들이 보고 싶.. 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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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고.. 아래는 차사진만 한번 모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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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습니다.
만들어마신 차 사진을 찍는 게 그나마 낙인 요즘..
원래 인공향에 까탈스러운데다 확고향 취향을 가진 혀때문에
어지간한 음료는 다 만들수 있습니다.
 
 (뭐. 바리스타 자격증도 있긴 합니다만,
이건 숙련도와 상관없이 있는 거라..)

별다방 자몽 허니 블랙 티를 마셔보고
마음에 들어서 한번 만들어 봤습니다. 


동네에 자몽청 파는 곳이 없어서 
자몽 하나 사다가 과육과 과즙 짜고
설탕과 꿀 약간과 버무려서 병에다 넣어두고. 

이게 80ml인지 100ml짜리인지 까먹은 병인데
한개로 이만큼의 과육과 쥬스가 나옵니다. 
- 자몽 손질의 핵심은 잘들고 좋은 과도를 사용하는 것에 있습니다. 
제 추천은 독일산 톱니 과도. 자몽과 오렌지에 최곱니다. -

설탕을 많이 넣지 않아서 3~4일 이내에 다 먹어치우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아쌈 CTC로 베이스 티를 만들고 얼음 잔뜩 넣은 컵에
자몽절임을 넣으면 간단히 완성. 
생각보다 만들기도 쉽고 맛있습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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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비츠11 사이즈 아이들의 품안에 쏙 들어가는 미니쿠션돌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벡터 스타일과 비트맵 스타일로 두종류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쿠션돌은 저렇게 뒷모습까지 그려져 있습니다. 

그나저나 직사일광에서 찍은 사진들은 조리개를 조인다고 조였는데도 부족했던지
입자가 탄듯이 나와서 어딘가 필름카메라 같은 느낌이 되어 버렸습니다.  ^ ^~

Posted by Candy smooth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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