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의 코스터는 돌프리 전리품. 
요즘 뜬금없이 잔디 코스터가 가지고 싶었는데 돌프리에서 요녀석을 발견했습니다! 

 

 

원단 파일 작업하면서 중간중간 딴짓으로 돌프리 후기들을 보고 있는데 
행사때마다 매번 느끼는 점이 '이런 샵이 있었어???' 입니다.
 
한바퀴 돌아보긴 했는데 수면부족으로 제대로 기억에 남지 못한거죠. 
나중에야 사진 보면서 아. 이거 사올껄 하고 후회를 하지만 너무 지쳐 있으면 뭘 가지고 싶은 마음도 없어집니다. 

물욕도 체력이 있어야 해요.

솜인형 옷도 만들어 보고 싶은데 인형본체보다 비싼 옷은.. 안팔리겠지.. 중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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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리고 비오는 날 오시느라 모두 고생 많으셨습니다. 
 오랫만의 대형행사 무척이나 즐거웠습니다~~

 좀 푹 자고나서 남은 할로윈 드레스들 판매글을 쓸 예정입니다.

여러분도 푹 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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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디스무디가 10월3일(월) AT센터에서 열리는  85회 돌프리마켓에 오비츠 기획전으로 참가합니다. 

[ 부스위치 : OBS 28 ]

그리고 한정수량이지만 현장에서 주문제작을 받으려 합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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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프리 준비

2022. 9. 29. 15:31

포켓쿠마코 Pocket kumako 

 일단 자연 조명과 

 

인공 조명의 차이

역시 사진의 80%를 차지하는 건 바로 빛입니다. 



이번 주 내내 정체불명의 근육통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다른 곳들은 멀쩡한데다 심하지는 않아서 무리하지 않으면 가라앉겠지 했는데
좀처럼 상태가 좋아지지 않네요.
오늘은 손마디들도 좀 부어 있는 상태고. 

 

그래서 생각보다 돌프리 준비를 많이 해가지 못할 것 같습니다. T^T

제작 속도가 매우 떨어져 있는 상태라 날짜상 현장 판매를 미룰 수 없는
할로윈 드레스들 제작하는 것만으로 시간이 부족할 것 같아요.

대신, 프린트 드레스들 현장 선주문을 몇벌이라도 받아볼까 합니다.
가능한 범위내에서 조금이라도 더 준비하려 하고 있으니 잘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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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비츠 온리전에 와주신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언제나 그렇듯 수면부족으로 인해 정신없이 행사를 치른 것 같습니다. 
많은 분들이 캔디스무디 프린트 드레스를 귀엽다고 해주셔서 기뻤습니다. 

오늘 하루 푹 쉬고 다음 서울 돌프리 준비를 하러 갑니다. 
남은 시간이 얼마 없어서 오비츠11용 할로윈 드레스 몇 벌과,
한두벌이라도 포켓 쿠마코 드레스를 준비해 갈 수 있다면 하고 생각하는 중입니다. 

포켓 쿠마코 드레스는 원단만 급하게 뽑아놓고 온리전 준비로 바빠서 확인도 못했어요. T^T
원단 번짐이나 불량이 없어야 하는 데. 

 

 


그리고 행사 끝내고 대혼돈의 홍대를 거슬러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피규어 매장에 들러서 산 YMY 유아소체. 

생각보다 작아서 놀랐습니다.
큐포쉬보다 훨씬 작은 느낌.
브라우니 작은 위로가 이만큼 작았었던가 기억이. 


요즘 랜덤 피규어 중에 귀여운 것들이 많아서 끌리는 녀석이 있으면 바디를 바꿔 줄 수 있을까 싶어 사봤습니다.
일단은 이 바디도 돌프리가 끝날 때까지 봉인입니다.  😉

 

 

 

마지막으로 티스토리에 전용 비번을 아는 사람만 확인 할 수 있는 보호글 메뉴가 생겼군요.

(수면부족과 피로로 인한 각성 상태라 말이 좀 많습니다.)
구매자 특전이라던가 기간 한정 오더용 등으로 쓸 수 있을 것 같아 좀 살펴보고 있는 중입니다.

 

10월 3일 85회 돌프리마켓의 오비츠 기획전도 잘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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