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풀림방지액 소분용 노즐병 사용감에 대한 잡담입니다. 

소분병 노즐 크기는 약 1mm⌀ 정도입니다. 
한달 정도 사용해본 결과 기본 병에 비해 노즐이 얇아진 만큼
섬세하게 발리는 건가 하면 그건 아니고 액체를 바르는 편의성(?)은 
입구 크기보다도 액체의 농도와 관련이 더 있는 것 같습니다.

알콜희석 테스트도 해 봤는 데 액이 묽으면 번지고
찐득하면 좁은 부위에 바르긴 편한데 금방 노즐이 막힙니다. 

결론 작은 부위에 작업하기에 바늘 노즐은 아주 약간만 효율이 좋음. 
자주 사용하는 경우 입구가 막히므로 가끔씩 바늘로 노즐을 뚫어줘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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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드디어! 메이크업을 마치고 헤드와 몸이 합체된 파라박스 40 미루쿠 헤드.

안구는 파라박스 아니메 안구와 고민하다 둥근 쪽이 더 귀여워 보이는 것 같아서 자작 안구로. 
+ 자연광 아래서 사진을 찍어보니 반사광이 잘 안잡혀서 반사광이 프린트되어 있는 쪽이 사진빨이 더 쉽게 받지 않을까 싶긴 합니다. 

어쨌든. 
귀여워요. 귀엽습니다. >_<~~~

+ 이전에 만들어 두었던 옷입니다.
일러스트를 붓질을 더한 버젼으로 바꾸고 치마폭을 좀더 늘린 버젼의 원단을 뽑아두었는데 
생각보다 리얼한 느낌이 세서 다시 수정해야 하나 망설이는 중입니다. 
완성본의 느낌은 또 다를까 싶긴 합니다만..  

Posted by Candy smooth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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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박스 미루쿠 헤드..

2019. 10. 20. 22:03

서두르지 않으면 또 시간에 쫓겨서 다음으로 넘어가 버릴 위험이. 
어떻게 메이크업을 할까 고민 중입니다. 


뭐 처음 손에 닿는 헤드라서 감을 잡는 데 시간이 걸리는 게 당연하겠습니다만. 

안구는 파라박스 교토점에서 집어온 22mm D타입 퍼플 아니메안구입니다.
자작 글리터 안구와 어느쪽이 더 잘 어울릴까는 메이크업 끝난 다음에 대봐야 알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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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n't panic

2019. 10. 18. 12:12



평소보다 종류와 수량이 배에 가깝게 많아 주문 실수를 하지 않으려 몇번이고 체크중입니다. 
그래도 헷갈려요... T^T^T^T^T



피코니모 신바디들. 
+ 교토까지 들른김에 파라박스 페인팅 히카리 헤드 집어왔습니다.
알콩돌콩에 들고갈 예정이니 기대해 주세요~~


Posted by Candy smooth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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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rkness

2019. 9. 25. 12:23


SNS에는 천천히 올릴 사진과 B컷 일부입니다. 

할로윈을 앞두고 만드는 옷들이 점점 다크다크해지고 있습니다. 
반대로 여름엔 샤방샤방해지니 그것이 그것일지도.. 


호박장식 마개조. 
Jane-o'-lantern .. 이려나요.

정식 이름은 아직 정하지 않았지만 고딕풍 원피스 실착샷. 


 먀미에게 훨씬 잘 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아래는 찻잔 사진 B컷들. 


Posted by Candy smooth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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