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아이템이 있으면 재미있겠다 싶어 만들어 봤습니다.
패브릭 마카로 직접 꾸미실 수 있는 블랭크 원피스입니다.

*** 돌스토리 경매로 판매합니다. ***
-> http://www.dollstory.kr/product/show.do?pid=p1566905678123




아무래도 입체인 만큼 그리는 데 난이도가 있습니다.
바로 그리지 마시고 아무 천에다 몇 번 연습을 해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일반 의류용 마카인 만큼 섬세한 작업을 원하시면 따로 패브릭 물감을 사서 작업하시는 걸 추천합니다. 


에어펜슬로 밑그림을 먼저 그리시면 조금 더 편하게 작업 하실 수 있습니다. 


샘플로 그려본 원피스를 미니먀미가 입고 있습니다. ^ ^

Posted by Candy smooth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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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구고민...

2019. 8. 24. 14:10


파라박스  헤드용 안구로 고민중입니다.
 (가볍게 한번 갈아주기는 했는데 카메라에 다 잡히는 저 우툴두툴한 마감을 보십시오!)

안구 1


일단 가장 생각했던 이미지와 가까운 건 이 안구이긴 한데   
다른 안구들 보다 완전한 반구형태의 안구다 보니 홍체 사이즈에 비해
 흰자위가 커서 아이홀에서 저렇게 뜹니다. 


아랫부분을 잘라 보려고 톱질을 10분 해보고는 양안 최소 2시간=손목나감으로 깔끔히 포기. 



안구2


사이즈는 잘 맞는 것 같은데 이렇게 똘망똘망한 이미지를 원하는 게 아니라서. 




안구3

그냥 글라스를 끼울까? 도 고민하고 있습니다. 

키트를 사서 만들어도 홍체 사이즈 고민이 남을 것 같고..
으음. 어떻게 해야 하려나요. 

Posted by Candy smooth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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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놀이

2019. 8. 23. 12:56



큐포쉬 벨.





데스크탑 아미 이노센티아 + 일옥 레진 바디입니다. 
이 사진을 찍기 위해 수영복을... 


1차 시도. 



2차 .. 
나머지는 대충 돗바늘로 얼버무려서 겉보기만은 그럴싸하게 만들었습니다.
BUT, 실을 끊지 않고는 탈착 불가.

그래서 나온 물놀이 사진. 
떠 있는 사진이 없는 것은 큐포쉬는 커녕 데스크탑 아미도 머리가 커서 빙글 몸이 아랫쪽으로 돌아가버렸기 때문입니다. 


Posted by Candy smooth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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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t Ready for Autumn

2019. 8. 20. 15:16



피곤한 눈알과 상태 안좋은 손목을 남긴 채 일단 새 디자인을 포함한 원단주문을 마쳤습니다. 
너무 뻔한 디자인들 뿐인가 싶지만, 계절감이라는 걸 지키려면 여기서 마감을. 

그나저나 원단제작시 점점 후작업에 걸리는 시간이 늘어나고 있어서 좀 고민중입니다. 
업체가 인기가 많아져서 인가..
이후 주문 제작시 소요 시간이 늘어날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리고 이런 계절감도 준비하고 있습니다. 

They Are Night Zombies!! They Are Neighbors!! They Have Come Back From The Dead!! Ahhhh!

예아... 


Posted by Candy smooth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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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 스케치..

2019. 8. 15. 23:46



모처럼 다음행사까지 텀이 생겨서 새로운 디자인을 몇가지 만들어 보고 있습니다.
일단 오랫만에 비트맵 작업중인데 과연 맘에 들게 완성이 될 것인가. 뚜둥..


딴소리로 좀 가볍고 작업공간 덜 차지하는 액타가 가지고 싶습니다.
지난번 작업 때 무리한 각도로 작업했더니 후유증이 몇달 째 가고 있는
 왼쪽 손목 건초염 도질까 팔목에 둘둘 보강하고 작업을... T^T

Posted by Candy smooth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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