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스! 스트레스!

2026. 11. 7. 16:24


이미지는 곱게 데리고 있음에도 왠지 해탈한 분위기를 풍기는 뜨개구리씨. 

 

페이팔을 오래 사용하다보니 돌아온 개인정보 확인 타이밍에 인증이 안되어서 스트레스 받고 있습니다. 

상담원과 계속 연락중인데 제가 제공한 정보를 전부 확인해 보니 큰 문제는 없는데 시스템상에서 접수(?)가 제대로 되지 않아 통과가 되지 않는 상황이라고 하더군요.

상담원이 수동으로 정보 인증 재신청을 했는데 시스템이 하는 일이라 그냥 인증 시작을 기다릴 수 밖에 없다고 합니다. 
부스는 해외 계정 정산을 페이팔만 지원해서 이대로 인증이 안되면 정말로 골치아파지기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고 있습니다. 

 

엣시가 결국 핸드메이더 플랫폼에서 업자가 아니면 쓰기 어려운 페이오니아로 가면서 -뭐 엣시 페이먼트 지원되는 일부 국가 거주자들이야 문제 없겠지만.- 개인이 쓰기 정말 어려워져 버려서 미국 핸드메이더 이외에는 그냥 알리같은 부자재 판매 플랫폼이 되어버린 것처럼 시스템 자체의 문제에는 개인이 할수 있는 일이란 거의 없다는 게 언제나 스트레스입니다.

 

일단 기다리는 것 이외엔 할 수 있는 것이 없으니 아이돌과 프로젝트돌 행사 준비에나 집중해야죠. 

 

 


작업메이트 → 올해의 렙쿠헨입니다. 

도미노슈타인 = 진저브레드 + 체리퓨레 + 마지판에 초코코팅된 과자.
그나마 없는 영어 리뷰 찾고 찾아 슐테걸로 질렀는데 영양소는 칼로리! 밖에 없다고 하나 맛있습니다!
근데 이건 진저브레드 마살라 차이 좋아하는 제 입맛이라서일지도요. 

친구들한테 두어개 줄까 했는데 이러다 혼자 다먹을 것 같아요. 

 

그러면 홍보 이미지를 찍을 수 있을 만큼의 뭔가를 만들러 갑니다. 

손이 느려도 너무 느려요! 

Posted by Candy smooth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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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형계 최대명절

2026. 10. 31. 22:22


인형계 최대명절이 왔습니다.. 라고 해도 벌써 31일 밤 늦은 시간.

일단 아무래도 이 이미지를 쓰려면 오늘내로 올려야 할 것 같아 짧게 끄덕입니다. 

모델은 유메우사 6cm 출력 마이크로 구관아이입니다. 

 

빠르게 동대문 종합시장을 다녀왔는데 다행히 매일 소매 튕기던 가게에서 오늘은 바쁘지 않으니 잘라주겠다면서 소매OK를 받아서 레이스 구매. 

그밖에 미뤄뒀던 부자재 구매를 사샥 해치우고 돌아왔습니다. 
부드럽고 얇은 트림레이스 구하기가 점점 까다로와지고 있어요. 
리버레이스는 환율문제로 더 비싸졌고. 


이걸로 최소 1년분은 쓸 수 있기를.


+ 크로바 0.4 패치워크 시침핀의 권장 소비자가가 9900원이 되었습니다. (일본서도 990엔)
원래도 비쌌는데 더 비싸졌구나!에 모쿠바 리본과 함께 추가됐습니다. 


슬슬 12월 행사들 참가 공지를 올려야 하는 데 올릴만한 사진이 아직 없습니다.

10월 프로젝트돌과 픽스퀘어 ドール気分 행사도 억지로 재고 끌어모아 참가했는데 이대로 괜찮은가...  

10월이 지나면 바로 홀리데이 시즌 작업에 들어가야죠. 1달 밖에 남지 않았다!!!
특히나 비행기값이 너무 너무한 관계로 열일해야만 한다!! 


그러면 오늘이 지나기전 이미지를 사용하기 위한 정체불명의 중얼거림만 남기고 사라집니다. 

즐거운 만성절 전야 되세요. 

Posted by Candy smooth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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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점점 쌀쌀해지고 있습니다. 
일단 찐 막 할로윈 드레스들을 만들어야 합니다… 만! 

 

 이번 출력한 원단들 보면서 미세 색보정 하다가 기력을 다 써서 수다 떨러 왔습니다. 

 도토리디자인은 벌써 4번째인것 같은데 차분하면서도 칙칙하지 않은 에크루를 뽑기 정말 힘듭니다. 
 대신 이번 머신은 붉은색이 오렌지로 채도 확 날아가는 건 좀 준 것 같은데.
 역시 파란색이 파우더부터 프러시안 까지 뭘 뽑아도 쉽게 촌스럽지 않은 색이 나와서 가용 스펙트럼이 넓습니다. 


그래도 크리스마스 원단들은 생각보다 더 미세조정만 하면 될것 같아서 다행입니다. 

 

 

아래는 일본서 질러온 컵들입니다.

 웨지우드의 답례품 라인인 것 같은 페스티비티. 


실물은 가격대만큼 뭐랄까 뭉툭한 느낌이 강합니다.

색도 아이보리보다 크림이나 비스코티에 가까운 느낌이고. 

신경질적일정도로 섬세한 느낌을 좋아해서 생각보다 온화한 컵이라 조금 음~이긴 한데 일단 가격 앞에서 무너졌습니다. 

 

안쪽이 검은 컵은 제때제때 설거지 하는 부지런한 사람이 아니면 위생을 유지하기 어려움을 몇법이나 겪었음에도 무광에 얇고 가볍고 가격도 괜찮아서 집어온 긴나가시 컵입니다.  원래는 위스키 락컵로 나온 것 같지만 담긴 건 커피입니다. 
아라비아 루스카처럼 매트하고 어두운 컵들도 참 취향의 집약체인데 꼼꼼한 성격이 아니면 제대로 헹궜는지 알수 없는 채 써야 한다는 비극이. 

 

 

그리고 드디어 사온 코메다커피 디폴(?) 컵입니다. 


두껍고 무거운 아리타야키라 일상용으로 쓸 것 같진 않아 구매를 미뤘으나 다행히 카라스마 코메다에 재고가 있길래 그동안 미니어처가 저렇게나 늘었으니 어쩔 수 없이(?) 사진을 찍어야지 하면서 질렀습니다. 

맨 뒤가 인간용(?) 컵 1/1 

왼쪽으로부터 약 1/3 - 켄 엘리펀트  : 약 1/6 - 리멘트 : 약 1/24 - 리멘트 테라리움입니다. 

 

 

+ 멘헤라 왕으로 유명한 itv 포와로 시리즈 회전문 시청하다가 구름 속의 죽음편 1930년대 기내에서 제공되는 것으로 나오던 컵에 꽂혀서 검색해 그럭저럭 비슷해 보이는 빈티지 스타일 스텐 컵&소서도 질렀습니다. 

 

요 1~2년동안 초긴축재정으로 살았으니까라는 핑계로 하나둘씩 지르다 보니… 정줄 잡고 앞으로 몇 년간 참겠습니다. 

있는 컵들이나 야무지게 돌려가면서 쓰자! 

Posted by Candy smooth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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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0일 동대문 DDP에서 열리는 41회 프로젝트돌에 참가합니다.

 

할로윈 드레스 위주로 준비하고 있습니다.

(사실은 할로윈 드레스 이외의 드레스를 만들 시간이 부족했습니다.  😱)

 

 

 


부스 위치는 [ I-09 ] 입니다.

 




 

 

열심히 마무리 작업중입니다.
많이 놀러와 주세요~~ 💕💕💕

Posted by Candy smooth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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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한가위 보내세요!!
Happy Chuseok!!
Happy チュソ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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