캔디스무디가 2월 7일  동대문 스페이스쉐어 서울중부센터에서 열리는  7회 마켓 더 레인에 참가합니다.

 

 부스위치는 B 5 입니다. 



 

좀더 빨리 공지를 했어야 하는 데 일하기 싫어 증후군에 시달리다 + 사적인 일이지만 실수하면 안되는 일을 앞두고 있어서 모든 집중력을 그쪽에 쓰고 있음.  이라 늦게나마 참가글을 씁니다.  

 

판매품 공지를 정리해 올려야 하는 데 얼마나 준비해 갈 수 있을지 아직 감이 안잡히는 상태라 행사 직전에야 올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일단 목표는 단청 & 보자기 일러스트 드레스를 완성해 가지고 가는 것이긴 한데 과연! 
조촐한 부스가 될 것 같지만 열심히 힘내보겠습니다.

많이 놀러와 주세요. ❤

Posted by Candy smooth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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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전력인간

2026. 1. 13. 21:39

 

 태어났을 때부터 변동 없는 부실한 체력의 근육 부족형 내성내향인간으로서 인형 행사에서는 한 달 치의 사회성을 긁어모아서 비교적 멀쩡한 대응을 하고 있습니다. 

 과연 멀쩡한 대응을 했는가를 되짚어 보면 의문은 좀 남지만 제겐 그 정도가 멀쩡한 대응입니다. 


 가끔은 행사에서 다른 작가님들과 이야기도 좀 나누고 싶고 한데 행사개시 3시간 이후부터는 머릿속에 어서 집에 가서 쉬고 싶다가 95%라 실천하지는 못하고 있습니다. 

 단지 체력없어서 멍하고 있을 뿐이니 편하게 말 걸어 주세요.

 

부스에 주신 물건들도 다 잘 챙겨두고 있습니다. 단기기억 없는 사람이라 어디 두었는지 찾는 게 너무나 힘들 뿐. 

 

 에너지가 없어서 좀 미적지근한 반응이거나 좀 지나친 하이 상태로 말하다 뚝 끊겨버리거나 하더라도 놀라지 마세요. 

 에너지가 좀 충전이 되면 그때 좀 더 이야기를 했어야 했는데 하고 되새김하면서 괴로워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오늘의 이미지들. 

6cm 마이크로 구관 ◂▸송뭉치샵 페어리 솜덩이.

마이크로 구관은 초미니미니 인형들을 워낙 좋아해서 きゃろっと夢うさぎ를 보고는 알리를 뒤져뒤져 같은 데이터 출력 아이를 찾아서 데려왔습니다. 
일단 품이 살짝 남지만 꼬리를 떼면 나노페어리 옷을 입힐 수 있습니다. 

페어리 솜덩이는 분명 집에 8~12mm 안구라면 있는데 작업실이 계속되는 혼돈 상태라 찾아낼 여력이 없어서 손을 못 대고 있습니다. 
가발도 있는 3~4인치 가발 그냥 씌우면 되는 데 올 상반기까지는 멘탈적인 면에서 여력을 남겨두고 싶어서 뭐든 쉬엄쉬엄 할 예정입니다. 

그러면 구정전에 선보일 드레스들을 위해 글을 줄이며 사라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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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루뭉실하게 말하자면 2022년부터 본격화되기 시작한 무역보호장벽들의 한계에 도착했습니다. 
개인이 처리하기엔 너무나도 많은 격벽이 생겨서 더이상 엣시를 운영하기 어려울 것 같아요.
미국뿐많이 아니라도 대륙별 발송 장벽들이 너무나도 많은 데다가 한국에서 엣시페이먼트는 페이오니아 밖에 지원하지 않는 데 페이오니아는 소량제작 핸드메이드 작가가 이용하기에 어려운 결제서비스가 되었습니다. 

15년동안 쌓아올려왔던 샵인 만큼 복잡한 심정입니다. 

 

그래도 어쩔수 없는 것들을 받아들이고 자신이 할 수 있는 것에만 집중해야죠. 

쉽지는 않지만.

짧은 한탄을 남기며 사라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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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노와 기본형 칼리타는 요즘 안 썼더니 어디 저 안쪽에 넣어뒀는지 찾기 어려워서 일단 손 닿는 곳에 있는 드리퍼들로 한 컷.
하리오 2종 + 드립 어시스트, 카펙 플라워드리퍼 딥 27, 접이식 드리퍼, 칼리타 웨이브 스텐,  타라치네 코니컬, 입니다. 

 

 

주말 아침 집에서 느긋하게 커피한잔을 내려마시는 게 좋아 보여 핸드드립을 시작해 보고 싶어요. 

근데 좀 제대로 내려보고 싶어요. 
하는 분들을 위해 적당한 가격과 접근성 이야기를 곁들인 수다입니다. 



자신의 커피취향이 아이스 아메리카노라면 하리오를 사세요.

많이 진하지 않아도 되고 신맛 거슬려하지 않고 깔끔한 커피를 원한다. 

→ 그냥 하리오로 사세요. 

왜냐하면 하리오 드리퍼와 필터는 마트에서도 컬리에서도 팝니다. 


가격도 온라인 5000원 언저리 마트에서도 만원안쪽으로 살 수 있습니다.

 

원두는 요즘 로스터리가 많이 늘어서 조금만 찾아보면 직접 콩 볶는 카페가 근처에 있고 원두들 등급도 좋아졌으니 그런 곳에서 추천받아 사 오시면 됩니다.
드리퍼나 필터도 같이 파는 매장이라면 80%의 확률로 하리오-만 취급하거나-를 추천해 줄 것이므로 하리오 드리퍼와 필터를 사오시면 됩니다. 

사실 드리퍼보다 핸드밀로라도 원두를 바로바로 갈아마시는 게 커피맛에 큰 영향을 주지만 이게 생각보다 노동이라 ( BGM : Look down, Look down ) 여기서 핸드드립을 포기하는 분이 많으시니 갈아오셔도 괜찮습니다. 

 

보통 세트에는 드립서버(유리주전자)가 들어있는 경우가 많은 데 두 명 이상 마실 사람이 있거나 난 세트병이 있다 하시는 분은 세트를 사시고 보통은 드리퍼+ 필터만 구해하고 다이소에서 주방용 저울을 사서 컵 위에 드리퍼를 올려놓고 내리면 됩니다.

저도 서버를 거치면서 커피가 식는 게 싫어서 바로 컵에 내리고 있습니다. 

 

 

사실 맛에 영향을 미치는 것은 원두가 70이요 그라인더가 20이요 드리퍼는 10 정도겠지만 그렇게 따지자면 그냥 훈련된 바리스타가 내려준 커피를 마시는 게 제일 편하고 맛있지 않겠습니까?  

 



 

 그 이외의 드리퍼 선택지는 없는 건가요?

하시는 분들을 위해 심화버전은 포스타입에 정리해 두었습니다. 

https://www.postype.com/@cs-coffee

 

캔디스무디의 일상 잡담: 포스타입 채널

일상 잡담. 커피. 인형

www.postype.com

 

 

추신: 플라스틱은 환경호르몬이 좀이라고 생각하신다면 플라스틱에서 뭔가 나올정도의 온도로 커피를 내리면 향미성분 다 눌어요!

그렇게 높은 온도로 커피 내리면 맛없어요.  겨울엔 국밥이지! 를 원하시면 차라리 끓는 물 추가로 온도를 올리세요!! 

플라스틱은 좀이라고 생각하신다면 그렇게 높은 온도로 커피 내리면 맛없어요!
플라스틱에서 뭔가 나올정도의 온도로 커피를 내리면 향미성분 다 눌어요!
겨울엔 국밥 커피지! 를 원하시면 차라리 끓는 물 추가로 온도를 올리세요!! 


그래도 걱정되신다면 세라믹 소재 드리퍼도 좋지만 미리 충분한 린싱으로 데워서 쓰는 걸 잊지 맙시다.

 

 

Posted by Candy smooth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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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2026. 1. 1. 00:01


2026년 새해가 왔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Happy new year!!  


 明けましておめでとうございます!!

Posted by Candy smooth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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