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cket Kumako

2022. 8. 19. 11:10

드디어! 포켓 쿠마코 도착.

 

일단 패키지는 이렇습니다.
박스는 좀 약한 편인지 에어캡 한번 둘러왔는데도 살짝 구김이.. 

푸요돌의 배송에 대해서는 좀 불만이 있는 게 일단 배송료가 6000엔입니다.
(살짝 뒤져보니 중국은 다른 배송수단에 비해 EMS비용이 비싸다고 하니 엔화 환율이나
기타 등등을 생각해서 일단 오버차지는 아니라 생각하기로  하고..)

EMS주제에 같이 8월 9일날 배송 출발한 알리익스프레스 무료배송 실패함과 같이 도착했습니다..  

 일해라. 중국 우체국... 
봉쇄같은게 있었나 싶기엔 알리 택배가 너무 열심히 일했어요..

중국에선 정부 이름이 붙는 업체는 믿으면 안 되는 것인가...
일본어를 할 수 있고 페이팔에 엔화가 있는 데다 대행비용이나 업체를 비교하고 신경 쓰는 게 귀찮아서

그냥 푸요돌에서 직구를 했는 데 최종금액은 그렇게까지 큰 차이가 날 것 같지 않지만 
대행업체를 끼고 사설 배송으로 받는 게 훨씬 빠르게 도착하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등장하는 곰돌이(熊子인 것 같으니.)

의외로 전신 바디 도장입니다.
꽤 섬세하게 도색이 되어 있어서 놀랐어요. 

+ 곰돌이라서인지 손가락 4개 발가락 3개인데 손발에 비해 흉통이 굉장히 작은 프로포션이라 옷을 입히려면 아무래도 팔을 빼고 입혀야 합니다.
옷입힐 때 관절 빼다가 헐거워지는 걸 싫어해서 어지간한 강한 데포르메(피코니모D ) 바디가 아니라면 바로 입힐 수 있게 만드는 편인데 아무래도 포켓쿠마코는 포기하고 관절을 빼야 할 것 같습니다. 
손이 들어가도록 진동 둘레를 넓히면 옆선이 너무 쳐지게 나올 것 같아요. 

 

복실한 꼬리는 완전 고정식. 

왼쪽은 추가 구매한 맨얼굴 파츠. 오른쪽은 본체 쪽에 포함되어 있는 가발용 뒤통수 파츠. 
어차피 안 보이는 부분이지만 왜 색 차이가 있는 거지?


그리고 나오는 포켓쿠마코는 과연 얼마나 거대한 것인가! 비교 사진입니다.

일단 표기된 가슴둘레는 푸키페와 비슷하고 실제로 푸키페 원피스를 입힐 수 있는 데 머리가 커서 그런지 크다라는 느낌이 압도적으로 강합니다. 
(포켓페어리와 푸키페 아이들은 레진이 십몇년씩 되었더니 황변이 매우 심합니다.. )

커요. 큽니다.

슬림 유SD와의 비교 사진.
1/12나 1/8이 아닌 1/6 비율의 SD(수퍼돌피 말고 Super Deformed)버젼 인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꺼내놨던 푸키페 옷들 + Sweet sweets는 사실 미디 블라 옷입니다. 

포켓페어리.. 옷은 타이트하게 만드는 편이라 아직 시도해 보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집에 돌아오자마자 양말을 벗는 습도 높은 동양 거주인임에도 불구하고
요정이 아닌 캐릭터의 (곰..이면 괜찮으려나???) 맨발을 좋아하지 않는 고로 시험해본 사진..

신발을 신은 것 같지만! 

사실은 신발 위에 그냥 세워둔 상태! 
참고로 이건 키키팝 신발입니다. 

 

이건 푸키페 DIY패턴을 만들 때 만들어본 JSK입니다. 
치마길이는 살짝 짧게 만들고 골반에 맞춰 폭을 넉넉히 잡아서 포켓 쿠마코용 패턴으로 수정해 봐야 겠습니다. 
( 포켓 쿠마코 옷을 원하시는 분은 살포시 좋아요등으로 알려주시면
선보이는 속도가 더 빨라질 수 있습니다.  🤩)
Pocket Kumako puyoodo ポケクマ ポケットくま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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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문구생활

2022. 8. 15. 21:26

아미아미도 푸요돌도 질러놓은 녀석들이 오지를 않고 있는 요즘입니다.
포켓쿠마코는 중국 우체국 정말 일 못하는구나.. 지만 아미아미는 2주 가까이 출발도 못하고 있어요..
(생각난 김에 문의메일 보내고 옴..)

오늘 지른 것이 바로 펜코 프라임 팀버 2mm 홀더펜. 
제가 키타보시의 이 어른의 연필 라인을 좋아하거든요. 

흐린 날 보조 조명으로 어떻게 찍었습니다. 
그나저나 100D는 오토로 해두면 셔터스피드 1/30 밑으로 떨어져도 ISO 100이라
수동으로 ISO 조정해야 해서 귀찮습니다. 

1/50초에도 흔들리는 허약한 팔을 가진 일반인을 무시하지 말라고!
전문가 라인도 아닌 주제에! 


이런 소프트웨어적인 문제로 흐린 날은 차라리 아이폰으로 찍는 게 나을 때가 있습니다. 
사용자 좀 배려해라.

가운데 원목색 홀더가 가장 먼저 2014년에 산 녀석인데 소재도 가장 물러서 험하게 다루지 않았는데도
  찍힌 자국이 꽤 남아 있습니다.

심 가는 게 귀찮기는 한데 0.5 샤프는 가끔 한 면만 너무 달아서 경사에 종이가 긁히기도 하고
그립감 같은 게 저와는 잘 맞는 편이라 러프 스케치를 할 때 잘 쓰고 있습니다. 
 심연기도 정말 정밀하게 그려야 할 때는 스태들러걸 꺼내긴 하는 데 

 기본으로 들어 있는 심연기의 가는 느낌이 괜찮아서 보통은 그걸 씁니다. 

PENCO Prime Timb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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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ndy Smoothie Instagram

2022. 8. 13. 22:09

전에도 잠깐 투덜거렸던 건 같은데 인스타그램 알고리즘이 크게 바뀌었는지 
노출이 안되기 시작했다는 글이 여기저기서 보이더니 
Candy Smoothie로 검색을 해도 제 계정이 보이지 않는 것으로 보아 

아무래도 계정이 쉐도우밴 된 것 같습니다.
밴 당할 정도로 성실히 포스팅 한 적이 없는 것 같은데 대체 무슨 알고리즘일까요. 


캔디스무디 인스타그램 주소는 아래와 같습니다. 

https://www.instagram.com/doll_candy_smoothie/

 


현재 인스타그램 자체 검색으로는 피드가 제대로 뜨지 않고 있는 것 같기에
올라오는 글을 놓치고 싶지 않으신 분께서는  팔로잉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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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식 이야기

2022. 7. 26. 23:57

오밤중에 데이터 백업중이라 컴퓨터 쓰기 애매한 관계로 끄적이는 글입니다. 

(CPU랑 RAM사용에 USB 속도가 그렇게 영행을 받진 않겠지만 100기가 넘어가니 너무 오래 걸려서 10분이라도 시간을 줄이고 싶어요..)

이미지의 밀도 레이즌 버터쿠키샌드는...으음.. 버터를 매우 아껴넣은 맛이었습니다.
쿠키의 질감은 취향차이로 괜츈한데 버터가! 버터가! 너무 적었어요!! 

 

 


그리고 입맛 잡담. 

더보기


전 전반적으로 느끼한 맛에는 강하지만 시원한 향을 싫어합니다. 
오이는 샐러드속에 손톱만큼 들어가 있어도 씹는 순간 아! 하고 구별할 수 있습니다. 


특히 위가 약해져 날토마토를 먹으면 속이 쓰리게 되면서 부터
오이당근토마토의 중동 3대 샐러드 채소는 그야말로... 
(당근은 먹을 수 있는 데 맛있는 요소가 없고 흙냄새를 좋아하지는 않음.) 

버섯 종류는 대체로 다 좋아하고 부추 참나물 공심채 당귀같은 것들은 잘 먹습니다. 
고수는 딱히 먹고 싶다고 생각은 안하는데 파슬리 느낌으로 올라간 정도는 거르지 않고 먹을 수 있어요. 
일부러 추가하지는 않습니다. 

냉장 올리브가 유통되기 시작하면서 알게된 건데 올리브도 좋아합니다. 
비싸서 그렇지 씨앗 안뺀 올리브 한통 사면 딱히 안주가 아니라 올리브만 몇알식 집어먹습니다. 

은행도 좋아하지만 일일 스무개 제한을 두고 먹다보니 한봉지 사서 다 먹을 때까지 너무 오래걸려요.  
생밤도 좋아하고. 

 

의외로 하드를 잘 못먹습니다.

얼음 씹는 소리를 들으면 철판을 못으로 긁는 소리처럼 소름이 돋아서 깨물지 못하고 먹어야 해서 먹다가 지쳐버려요. 
기억이 존재하는 아주 어릴적부터 그랬습니다.   
아이스크림쪽이 좋아요. 
아. 비비빅같은 팥 얼린 건 좋아해서 정말 가끔 먹는 데 역시 먹는 데는 세월아 네월아 걸립니다. 


물론. 고기는 소고기 양고기 돼지고기 닭고기 오리고기 다 잘 먹습니다. 

BUT, 뜬금없는 부분에서 좀 까탈스러운 편입니다.
냉장고에서 하룻밤 있다 나온 고기의 누린내(사료차이로 인한 누린내와는 좀 다른 냄새)에 민감합니다. 

 아. 사실 서양 샤퀴테리류에서 잘 살리는 짐승냄새다운 누린내에도 그다지 강한 편은 아닙니다.
레버부어스트는 좋아하지만요. 


인공향에 취약하다는 부분은 몇번이고 끄적인 적이 있으니 다들 아실테고요. 
인공향은 세제나 향수처럼 먹는 게 아닌 것의 냄새처럼 느껴지곤 해서요. 

신걸 잘 못먹어서 집에 식초가 없고요. 
생각해 보니 자기 돈으로 요리용 식초를 산 기억이 아예 없군요.
(발사믹도 글레이즈 된 걸로 삽니다.)


이렇게 적다 보니 인간이란 굉장히 모순된 존재구나... 라는 뜬금없는 결론으로..
 데이터 백업은 반도 못한 것 같은데 자러갈 시간이 되어서 나머지는 내일 해야겠네요..

하지만 이중 백업은 중요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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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봉도구 총집합편

2022. 7. 20. 21:00

 

 

 

지금까지 써온 재봉 도구에 대한 리뷰와 후기, 잡담등을 주욱 정리해 보았습니다.

 

 

 

탐내던 미니 쪽가위가 손에 들어온 김에! 

https://candysmoothie.tistory.com/1592

 

6cm 미니 쪽가위 커스텀

때는 이삼 년 전 한창 손에 착 붙는 재봉도구를 찾아 헤매던 시기. 어느 일본 블로그에서 보자마자 어머 이건 질러야 해 싶은 미니쪽가위를 봤습니다. 하지만 교토에 있는 어느 가게에서 판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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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 쪽가위 컬렉션 

정작 메인(?) 쪽가위는 원래 쓰던 미령 쪽가위만큼 끝이 얇은 쪽가위를 찾지 못해 해매고 있습니다. 
https://candysmoothie.tistory.com/1606

 

미니 쪽가위 컬렉션

새로운 미니 쪽가위를 데려온 김에 작은 아이들을 모아서 한 장.맨 위부터 (절삭력 ★ ★ ★  )무지 휴대용 반짇고리에 들어 있는 크로바 쪽가위 - 5.5cm  (★ ☆ ☆ )교토 미스야바리의 초소형 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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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다한 도구들 이야기

크로바라보 뜨개도구, 파팅라인 스크래퍼, 비드리머 등등.

https://candysmoothie.tistory.com/1593

 

호모 파베르 - 도구 이야기

네. 전 도구를 좋아합니다. 전용 도구, 커스텀 도구 다 좋아합니다. 이런 속성을 가진 사람을 지칭할 만한 단어가 없나 하는 생각을 늘 해왔는데요. 호모 하빌리스는 멸종했다고 하거니와 able m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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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단가위, 패치워크 가위를 비롯 사용하는 여러 가위들

https://candysmoothie.tistory.com/1433

 

손에 붙는 가위를 찾아 헤매는 나날들.

일단 새로 지른 카나리의 크래프트 가위 사진을 한 장. 보호캡은 귀여워서 전에 사뒀던 고양이발인데 dsb100은 날이 너무 얇아서 슥 빠져 버려서 그냥 사진용입니다. 귀여우니까 괜찮아요. 왼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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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이하의 작은 인형옷을 만들 때 사용하는 도구들.
기본적으로 필요하다 싶은 도구들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https://candysmoothie.tistory.com/1446

 

작은 인형옷을 만들 때 필요한 도구들.

일단 손을 뻗어 바로 닿도록 작업대 위에 올라와 있는 도구 중에 사용빈도가 높은 것, 있으면 편리한 것, 대체할 게 없겠다 싶은 것들을 골라 보았습니다. ⁙ 저는 주로 1/12 사이즈 옷을 작업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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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봉용 열펜 3종 + 기화펜 두종류 비교입니다.
중국산 재봉용품 질의 향상으로 몇년 전에 비해 재봉도구 시장의 기준이 많이 바뀌고 있습니다. 

https://candysmoothie.tistory.com/1571

 

재봉용 열펜 3종 비교 + 기화펜 비교

초자고 펜슬타입, 크로바 아이롱펜, 쏘우라인 기화펜, 크로바 극세 기화펜 비교 부자재를 구매하면서 케이스타입 초자고가 보이길래 사는 김에 저가형 화이트열펜도 구매해 기존에 쓰던 크로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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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가위 날 커스텀과 태슬 만들어 장식해 주기.

https://candysmoothie.tistory.com/1447

 

미니 가위 커스텀

오늘도 도구 꾸미기 중. (하지만 뭔가는 만드는 사람에겐 손에 맞게 도구를 커스텀하는 일이 중요합니다.) 카나리 dsb100을 조금씩 커스텀해 보았습니다. 일단은 가위집을 넣을 때 가위 끝이 조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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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주물 쪽가위 옷 갈아입히기. 

https://candysmoothie.tistory.com/1431

 

쪽가위 옷갈아 입히기

부자재를 구매하려고 사이트들을 뒤지다가 카와구치의 코하나 라인을 발견. 1개당 7000원짜리 시침핀이라니! 이런 이쁘고 쓸모 없는 (제 작업스타일은 오비츠11 사이즈 원피스 하나에 시침핀이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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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치워크, 컷워크 가위들. 하지만 최근의 가위밥 최애 가위는 패치워크가위와 dsb100입니다. 

https://candysmoothie.tistory.com/1368

 

작은 가위들

필수 가위들이야 있지만 최근 새로운 가위가 사고 싶습니다... 진정해.. 이미 빨간 손잡이의 크로버 가위를 질렀잖아.. 근데 저 가위 손잡이가 의외로 불편합니다. 제 손에 불편하다면 아동이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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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더메이드 가죽줄자, 크로바 바늘닦이 핀쿠션.

https://candysmoothie.tistory.com/1435

 

재봉도구 쁘띠 커스텀

가위로 시작했다가 뜬금없이 도구 커스텀에 빠져서 작업에 주로 사용되는 도구들이 아닌 보조 도구들까지 조금찍 커스텀해보고 있습니다.  왼쪽부터 커스텀한 건 아니고 그냥 사진용으로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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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펜슬과 챠코펜들. 

https://candysmoothie.tistory.com/1245

 

오늘도 재봉 도구 잡담..

 이쯤 되면 블로그에 놀러와 보셨던 분들은 대충 아실 듯 하지만 전 도구매니아입니다. 특히 전용 도구를 좋아해요. 그래서 또 등장하는 재봉 도구들. 이전과 겹침이 있을 수 있습니다. 왼쪽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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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할 때마다 연구중인 시접폴딩펜. 최근엔 MTN 공마카 Fine 펠트닙에 맹물을 넣은 걸 가장 많이 쓰고 있습니다. 단점은 펠트닙이 너무 빨리 헤져요.. 

https://candysmoothie.tistory.com/1376

 

공 마카펜을 시접폴딩펜 으로

시접 폴딩펜에 관한 글이 벌써 몇번째 인가. 그렇게 까지 효과적인 도구! 는 아니고 그냥 제가 이 도구를 좋아해서 그렇습니다. 최근에는 크로바 시접폴딩펜을 놔두고 거의 MTN공마카에 물만 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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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전환용 예쁜 시침핀 만들기 

https://candysmoothie.tistory.com/1432

 

예쁜 장식용 시침핀 만들기

왜 장식용이냐면 그냥 일반 실크핀에 순간접착제로 장식을 붙였을 뿐이라서 내구도를 신뢰할 수 없으니까요. 받침은 10년전에 만들어 두었던 자수 핀쿠션! 어차피 작업용으론 0.4mmø 패치워크 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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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풀림방지액 시리즈.

https://candysmoothie.tistory.com/1423

 

롤온 공병으로 올풀림방지액 바르기

오늘도 새로운 도구를 찾아서. 롤온공병으로 올풀림방지액 바르기 테스트를 해보았습니다. 빠르게 발리는 것은 아니라 직선부분은 좀 ? 인데 진동둘레 같은 곡선부분을 바를 때는 꽤 쓸모가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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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candysmoothie.tistory.com/1275

 

올풀림 방지액 미니 노즐병

 올풀림방지액 소분용 노즐병 사용감에 대한 잡담입니다. 소분병 노즐 크기는 약 1mm⌀ 정도입니다. 한달 정도 사용해본 결과 기본 병에 비해 노즐이 얇아진 만큼 섬세하게 발리는 건가 하면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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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세가와 카나리 미니가위. (cohana 콩가위와 같은 라인)

날길이 1cm 치고는 놀랍게 잘드는 편이지만 날 구조자체의 한계로 사용감이 금방 애매해집니다. + 뚜껑에 끈을 달면 가위를 잃어버리기 쉽고 가위에 끈을 달면 뚜껑을 잃어버리기 쉬워요.

https://candysmoothie.tistory.com/447

 

미니가위

평소부터 이런 물건 있으면 좋겠다 싶었는데 하세가와에서 요렇게 깜찍하게 만들어 나왔더군요. 기대이상으로 귀여운 녀석이예요. ^^~ 비교용으로 둔 북집으로 사이즈가 짐작이 가실지 잘 모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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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어만은 좋았다. 수용성 초크펜슬 지우기용 워터펜  + 재봉틀용 실꿰기 
위의 시접폴딩펜에 맹물을 넣어 쓰는 건 초크펜슬 지우는 용도로도 쓸 수 있어서입니다.  
+ 얇고 촘촘한 주름 유지를 위해 빡빡히 꼽아 재봉틀을 돌리는 막무가내식 완성법으로 비싼 패치워크핀을 일년에 반통씩은 버리는 것 같습니다.. T^T

https://candysmoothie.tistory.com/1159

 

재봉 아이템 잡담..

재봉세계의 오묘함이란 초보자일수록 비싼 미싱을 쓰는 게  헛 돈과 정신건강에 좋고 저렴한 재봉틀은 그나마 기계를 오래 써본 사람이나  쓸 수 있을까 말까하다라는 데 있는데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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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자는 퀼트사이트에서 무난한 가격대의 녀석으로 구매했는 데 오랫동안 아주 잘 쓰고 있습니다.

https://candysmoothie.tistory.com/854

 

Lining to DIY kit tutorial

 This is lining tutorial for sleeves dress kit like Pukifee -Chess Choco ,  or YoSD -Pink & Sky blue Rocking horse 핑크, 스카이블루  로킹호스 드레스. 초코체스 드레스같은 소매없는 드레스에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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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 휴대용 바느질 세트에 포함된 쪽가위 리뷰.

https://candysmoothie.tistory.com/1440

 

MUJI 휴대용 반짇고리

마스킹테이프는 크기 비교용. 반짇고리 구성품은 아닙니다.  뜬금없이 이 휴대용 반짇고리를 지르게 만든 원흉은 저 초미니 쪽가위!  크로바라보 둘러보다 귀엽네하고 말았는데 무지 휴대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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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업대 위 작은 공간에서도 쓸 수 있는 여행용 다리미와 다이소 스팀장갑을 다림판으로 쓰는 조합.
작은 인형옷 제작하기에 편합니다.
https://candysmoothie.tistory.com/1587

 

자잘한 작업 준비

인형옷 다리미 장식파츠만들기 발렌타인 드레스들을 준비하면서 같은색 실을 쓰는 드레스들을 여러벌 작업해야 해서 충전식 다리미의 지속시간만으론 부족해서 모던하우스에서 급하게 여행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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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바꾼 다리미.
1/12 인형옷 제작용이라 크기는 별 문제가 안됩니다만 작으니 예열은 빠른 듯.

https://candysmoothie.tistory.com/1442

 

오늘은 또 다리미 잡담.

NEW 다리미와 다림판.. 2 decades..나 쓰던 다리미를 큰맘 먹고 이번에 바꿨습니다. 코팅이야 당연히 너덜너덜하고 황변이 정말 심하게 왔지만 다리는 데 큰 문제는 없어서 계속 쓰다가 큰맘먹고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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