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3일(토) 코엑스에서 열리는 27회 서울 #프로젝트돌 에 참가합니다.

부스 위치는 E7 별관 미니마켓 M16입니다. 


E7 컨퍼런스룸은 입구가 본 행사장과 연결되어 있지 않아 밖으로 나온 다음 돌아 들어오셔야 하니 참고 바랍니다. 

 



소량이 될 듯 하지만 오비츠11 코코리앙&쿠무쿠쿠 프린트 드레스들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많이 놀러와 주세요.  ♥️

 

 

Posted by Candy smoothie      
,


행사장에서 모델들이 입고 있는 샘플 드레스들은 말씀해 주시면 가지고 오신 인형에 시착 가능합니다. 
 호환성이 확인되지 않은 바디를 가지고 계시다면 편하게 말 걸어 주세요. 
 - 디스플레이들이 넘어질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모델을 직접 만지시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꼭 말을 걸어주세요. 

 

 

아래의 포스팅은 오비츠11 프린트 드레스들과 호환이 확인된  바디 착용예입니다.

https://candysmoothie.tistory.com/1215 

 

Comparison of Candy Smoothie dresses for Tiny BJD

캔디스무디 오비츠11 프린트 드레스의 호환 사진입니다. Photo Comparison of Candy Smoothie dresses for Tiny BJD Candy Smoothieプリントドレスの互換性。 오비츠11 바디 착용샷 オビツ11ボディの場合 Obitsu11 body

xchi.net

 

 

12월 23일 프로젝트돌이 일주일도 남지 않았네요.

정신없이 제작 중이라 포스팅할 시간이 없네요.
목요일이나 금요일쯤 판매 리스트를 공지할 예정이니 잘 부탁드립니다.   😘

 

Posted by Candy smoothie      
,

 

일단 이후의 행사참가 일정부터 알려드리겠습니다.


12월 23일 27회  서울 프로젝트돌 Coex 행사장 별관 미니마켓
24년 1월 27일 마켓더레인 

2024年3月10日 I・Doll  Tokyo VOL.70

 

 

프로젝트돌이 3주도 안남은 지금.
스케쥴을 정리해 봤는 데 홀리데이나 발렌타인같은 시기가 정해진 이벤트들이 끼어 있고 아무래도 연말연시인 만큼 뺏기는 시간들도 생기네요.  (1년에 한번 보는 인연들이라 건너뛸 수가. T^T )

 

행사신청을 하면서도 좀 촘촘한가 걱정하긴 했지만 집중력도 예상을 뛰어넘게 출타중이어서 드레스 주문제작은 내년 3월 이후로 건너뛰게 될 확률이 높습니다. 

 

기다려 주셨던 분들께 죄송합니다.  😭

오프라인 행사들에만이라도 집중해서 조금이나마 만족스러운 수량을 들고 갈 수 있도록 힘내겠습니다. 

Posted by Candy smoothie      
,

쪽가위 날이 겹쳐 있는 부분에 살짝 녹 기운이 보이길래 가볍게 갈고 기름칠해주는 김에  아직 그렇게 많이 닳은 건 아니지만 매듭실도 질러뒀겠다 이참에! 실을 새로 감아 주었습니다. 
길이 들어 아주 가위집이 잘 나는 카나리 미니가위와 맞추기 위해 검은색으로.

+ 세트 느낌으로 미니가위 태슬도 교체해 주었습니다. 

 

자수사들이 예쁜 색은 많은 데 쓰다보면 손 때가 타서 광택도 없어지고 꼬질꼬질해지는데 매듭용실이라 내구도가 좀 좋았으면 좋겠습니다. 

 

 

크리스마스 드레스들 입힐 시기를 생각사면 서둘러 제작해야 하는 데 제작된 드레스가 있기는 커녕 오늘도 의욕아!  좀 솟아주지? 하는 중입니다. 

 

 부산서 사온 커피콩들 내려서 한잔 마시고 작업대로 돌아가야겠습니다. 

Posted by Candy smoothie      
,

챙긴다고 챙겼으나 오비츠11 사이즈 헤드리본을 책상 위에 두고 와버린 샘플 디스플레이 사진을 시작으로.
부산 프로젝트돌에 놀러와 주셨던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아래는 부프젝의 전리품(?)들.


음식만 있는 부산 사진들을 보여드리기 전에 일단 다음의 일정부터  간단히 말씀드리자면, 

 

12월 초에 소량 크리스마스 드레스들 통판이 있을 예정입니다. 
바로 12월 23일에 서울 프로젝트돌이 기다리고 있어서 다른 드레스들의 통판은 어려울 것 같습니다. T^T
본 행사장 바로 옆에 붙어 있는 별관 미니마켓에서 기다리겠습니다. 

서프젝에는 부산행사에서의 반응을 참고해 코코리앙, 쿠무쿠쿠 드레스들을 좀더 준비해 갈 예정입니다. 

 

 

 


양심상의 바다사진으로 시작.

 

 

바바모히토. 

 

 

컵 막걸리. 

병은 도저히 무리고 딱 요만큼만 사서 마실 수 있어서 아주 좋았습니다. 

좀더 알차게 돌아다닐 수 있었다면 좋았겠지만 HP가 30%밑으로 떨어지면 내장이 정지해서 뭘 먹는 데 지장이 생기고 제대로 못먹으니 회복도 안되는 악순환에 빠지는 부실한 몸뚱아리의 소유자였습니다. 

 

드디어 가본 빈스톡. 시그니쳐 융드립 모카 마타리. 

 

 마타리라는 게 원래 이런 맛이군.  자신이 원두를 영 망치고 있진 않았군 하면서 홀짝홀짝. 

친구랑 나누기로 하고 콩 좀 넉넉히 사왔습니다. 

일하면서 내려 마실꺼예요! 

 

올라오면서 잠깐 들린 대전에서 컵 어묵. 

왜 정작 부산 매장들에선 팔지 않을까요.. T^T

 

 그리고 주섬주섬 줏어온 달다구리들... 

이제 일하면서 커피와 까먹어야죠! 

Posted by Candy smoothi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