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링크백

2021. 10. 20. 19:01

노벨티 상품(???)으로 쓰려고 이런 걸 제작했습니다. 

DIY 드링크백입니다~!! 
어떤 이벤트를 할지는 아직 전혀! 생각하지 않고 있습니다만 
일단 나름 마음에 들게 만들어 진 것 같아 뿌듯합니다. *_*//

Posted by Candy smooth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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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여름부터 오비츠11 부츠를 사고 싶어~!!! 
증상에 시달리고 있었습니다.
 사실 가장 가지고 싶었던 것은 SK쿠튀르의
초하이퀄러티의 앵클부츠였는데 
가격 자체가 월등히 높은 데다가 이렇게까지 정교한
신발이라면 과연 프린트 드레스들과 궁합이 좋을까가 
결국 마음에 걸려 포기..

+ 오비츠 행사관련 트윗을 둘러보다
오비츠사 웨지힐을 신은 아이의 사진에 급하게 꽃혀 
아래의 두 신발을 질렀습니다. 

그리고 장바구니에 넣을 때부터 마음먹었던 대로
비즈를 검은색으로 교체해 주었습니다. 

다행히 비즈여밈이 고정이 아니라 아래처럼
열리는 스타일이라 교체하기는 편했습니다.
단지 신고 벗기다보면 빨리 헐지 않을까..

일단 결과물은 살짝 더 고급스러워 보여서 마음에 듭니다. (。≧ω≦)ノ

Posted by Candy smooth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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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연향 가득한 밤..

2021. 10. 3. 20:11

모기로 인해 수면의 질이 좋지 못한 요즘 에어로졸만으로는 부족한 것일까 하고 
언제 샀었는지 기억도 안나는 골동품 모기향을 피워보았습니다..
방안이 매캐하니 모기뿐만 아니라 인간까지 훈제되는 이 느낌...

랩상소우총 티파우더도 훈연향 강해서 좌절한 주제에 야망이 컸습니다..


에어로졸 잔량이 걱정되는 가운데 벌써 더이상 에프킬라를 들여놓지 않는 곳이
여러군데라 온 동네 마트를 다 뒤져봐야 할 것 같습니다.. 

Posted by Candy smooth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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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황 이야기

2021. 10. 1. 00:15

 

추석전 월욜 보낸 택배가 마의 행랑포장 허브에 빠져 금요일에
아슬아슬하게 도착하는 경험을 하고 나니 올 택배가 안오는 것에는 
관대한 마음으로 살고 있습니다. 


직접입금으로밖에 환불이 안되는 것 같은 BOOTH 시스템상
(카드 취소가 가능한 지는 모르겠는데 QnA상에는
직접 돌려주라고밖에 안나와 있어서..)
분실이라도 되면 골치아픔이 막대할 게 뻔해서 마음조렸습니다.  
당분간은 비싸고 안전한 우체국을 이용하자. 

그나저나 이번 추석 정말로 택배 대란이었는지
평소 한달이면 오고도 남을 알리의 물건들이 안오고 있네요...
(자신이 쓴 글을 쓱 보고온다..)
뭐, 환불 어렵지 않은 애들이니까 잠시 잊고 있겠습니다. 

그리고 할로윈 준비중.. 인데 픽스퀘어 신청만 해놓고 하던게
그래픽작업에 빠지면 시간가는 줄 모르는 타입이라
부가적 수정에 시간을 다 소비해 버렸다는...

어쨌든.. 폭주해서 잔뜩 지른 차들이 도착하고 있고..
열심히 일하는 목적을 새삼 자신에게 납득시키고 있는 요즘입니다. 

+ 가향..에 약해서 불안하긴 했는데 인공향이 아니라도
훈연향이 너무 쎄서 잘 못받는 것 같아서 티파우더를 
여기저기 선물로 써야 하나 고민중입니다.. 

일단! 만성절전야를 잘 넘기는 것부터! 

Posted by Candy smooth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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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사제공 달사진과 설날에 입혔던 프린트 한복과
전에 사용했던 배경에,  있는 재료로 제작한
미니어쳐 송편의 합작 사진입니다만! 
모두 즐거운 추석연휴 보내세요~ 

Posted by Candy smooth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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